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연구팀, 새 치료 가이드라인 제시광간섭단층촬영 유도 중재술, 합병증 발생률↓…스텐트 삽입 성공률↑
형태가 복잡한 관상동맥 협착 치료에 광간섭단층촬영 유도 중재술이 합병증을 낮추고 스텐트 삽입 성공률을 높이는 등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김병극·홍성진·이승준 교수, 연세대학교 장양수 명예교
연세대 의과대학과 공과대학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암병원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융복합 의료분야의 공동협력 증진을 위한 발전 협약식 및 공동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대·의대 학장단을 포함해 100여 명의 연구자가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아이디어를 비롯해 두 단과대학 간 협력과 교류를 발전·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심혈관질환 연구 성과물을 산업화로 이끌어 갈 거점이 만들어졌다.
연세대 의대 심혈관제품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장양수 교수)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전임상평가 연구동을 신축하고 지난 21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심혈관제품 유효성평가센터 전임상연구동은 심혈관질환 관련 연구 성과물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담당하기 위해 국제적 평가 기준에 부
세브란스는 27일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1층 유일한홀에서 ‘제2회 세브란스 글로벌 페이턴트 페어(특허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국제 심포지엄으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의 ‘이쑴’, 일본 국립 뇌심혈관병센터, 싱가포르 A*STAR ETPL, 영국 임페리얼 대학의 기술사업화 전략과 성과
파미셀은 오는 1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심혈관제품유효성평가센터와 공동으로 ‘성체줄기세포 임상연구 심포지움 2013’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파미셀이 진행 중인 줄기세포 임상 연구와 관련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난치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생체 고분자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유타대학 김성완 교수,
연세대학교 의료원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가 '제12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을 수상한다.
한독약품은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이 상의 올해 수상자로 장양수 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3년마다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에밀 폰 베링'은 1901년 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