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캠퍼스 인근에 표준사업장 설립 내년 상반기 제과 제조 사업 개시 예정중증장애인 중심으로 수백 명 규모 채용
삼성전자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2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타워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JW그룹의 제약업계 최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JW그룹은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공동출자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JW그룹은 지난해 9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 법인 ㈜생명누리를 설립하고 사회복지사 1명과 발달 장애를 가진
JW그룹이 제약업계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모회사)가 전체 직원 중 30% 이상, 10명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면 자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6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공단 본부를 방문한 러시아 국회의원과 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장애인 표준사업장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일반 경쟁노동시장에서 직업 활동이 곤란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하고 장애인 중심의 작업환경 기준을 제시해 중증장애인 친화적(물리적, 정서적)환경을
정부의 청년 일자리사업에 정작 청년층의 참여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9~10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한국고용정보원 등을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 같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사결과 2012~2013년 각 부처에서 추진한 41개 청년 일자리사업 참가자
[e포커스]효성그룹은 지난해 2개 법인을 계열 편입했으나 그룹 지주사인 효성 출신 임원을 주축으로 6개 계열사가 분리됨에 따라 전체 계열사 수가 감소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해 초 47곳이던 계열사 수가 12월 말 현재 44곳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효성그룹은 계열사 수를 기준으로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15위를 차지했다. 연
LG그룹에서 올해 10여곳 이상의 계열사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겉으로 보이는 계열사 변동 수는 2곳에 불과했으나 5곳의 계열사가 LG그룹에 신규 편입됐고 또 5곳의 계열사는 제외됐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LG그룹은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5개의 계열사를 신규 편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계열사 제외건수도 5건이다. 이에 따라 연초 63곳이던
앞으로 정부가 인증한 사회적 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세정상 다양한 우대를 받는다.
국세청은 6일 열린 국세행정위원회에서 사회적 기업 또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서 세무상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2011년부터 5년간 정기 세무조사대상 선정에서 제외하고, 납세 담보 면제 혜택을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