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수영 기대주인 손세윤(14·수드림장애인수영동호인클럽)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장애학생체전) 3연속 3관왕을 차지했다.
손세윤은 15일 전남 광양성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수영 남자 배영 50m 중고등부 경기에서 38초5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그런 뒤 자유형 50m에서 32초95로 다시 우승했다.
그는 전날(14일)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펼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일 오텍그룹에 따르면 강 회장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소외 계층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며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 회장은 현재 서울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을 정도로 보치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