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장애인문화예술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장애예술인들이 지닌 창의성과 문화예술 융성의 다양성을 도모할 이번 축제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무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심형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0월 6일 오후 6시 30분 식전행사에 7시에 거행되는 개막식은 지체장애인 정유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BC ‘나는 가수다’와 KBS ‘불후의 명곡’의 대표 가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실력파 라이브 가수 서문탁, 홍경민, 알리가 9월 15일 개최되는 2012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Dream & Romance Concert’로 만나게 됐다.
이 세 가수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2012 장애인문화예
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홍경민과 알리가 201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Dream&Romance’ 콘서트에서 한 무대에 오른다.
홍경민과 알리는 오는 9월 15일 오후 6시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2012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개막식 콘서트 ‘Dream&Romance’에 초청돼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