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상하는 '서울시 건설상' 대상은 강남순환도로 주식회사에게 돌아갔다.
서울시는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실상부한 서울시 건설 분야 최고 권위의 건설상에 대상 1명(단체), 최우수상 3명(개인 2, 단체 1), 우수상 6명(개인 5, 단체 1)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강남순환도로 주
장승필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장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격 사퇴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12일 연합뉴스는 중립성 논란에 시달리던 장승필 위원장이 4대강 사업 설계를 맡은 업체의 사외이사를 지낸 경력이 드러나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장 위원장은 "4대강 쪽 업무는 전혀 하지 않았고 지금도 중립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