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장수 막걸리 쉐이크’, 두 달간 30만 개 팔려국순당 쌀 바밤바밤, 출시 100일 만에 200만 병 판매
막걸리 인기가 치솟으면서 ‘막걸리 콜라보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막걸리 쉐이크'는 하루에 5000개씩 팔리고 있다. MZ세대 사이에서 막걸리 인기가 높아 막걸리 콜라보 상품은 앞으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손잡고 비알콜로 즐기는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선보였다.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국내 막걸리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 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메뉴이다. 여름철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쉐이크이다. 알코올 함량을 1% 미만인 성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류, 식품업계 간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하다. 경계를 넘나드는 이색협업으로 장수 브랜드들은 새로운 이미지 효과를 노리고,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빙그레와 손잡고 과일 탄산주 '이슬톡톡'의 네 번째 상품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했다. 빙그레의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정수량 판매한
전통주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대형 전통주 업체들이 이색 컬래버로 주류 소비의 주축으로 급부상한 MZ세대 입맛 길들이기에 나섰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통주 출고액은 2016년 387억 원에서 이듬해 400억 원으로 올랐고, 2019년에는 531억 원으로 500억 원 고지를 넘더니 2020년에는 626억 원으로 급성장하고
서울장수가 파리바게뜨와 손을 잡고 최근 인기가 높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내놨다.
26일 서울장수는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장수 막걸리 셰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장수 막걸리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과 쌀의 구수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다. 잘 숙성된 막걸리를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