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과 그의 아내 송지수가 결혼 2주년을 기념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에도바쁜그대에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수, 장범준 부부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 화보를 찍는 모습이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 2014년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배우 송지수가 남편이자 가수 장범준과 딸 조아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아 태어난지 5일째 되던 날. 조아, 신생아 시절.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장범준과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범준은 육아의 지친 듯 아기 옆에서 고개를 숙인 채 잠들어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송지수의 기타 선생님이었던 친구의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결혼 4개월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장범준의 아내이자 배우 송지수는 26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 4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버스커버스커 활동을 하며 Mnet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
장범준과 송지수의 결혼 사실을 접한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이 12일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송지수와 화촉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트위터 아이디 q*******는 “장범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앨범도 자주 내고”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또 다른 트위터 아이디 n******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