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은 당시 심경을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장미인애는 지난 4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사건 당시 참고인 조사 이후 숨 쉴 수 없을 정도의 우울증이 걸렸다. ‘정말 죽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장미인애는 이어 “지금은 그냥 운명이었던 것 같다. 각종 언론의 잘
프로포폴 사건으로 수년 간의 공백을 가진 배우 장미인애가 디자이너가 되어 돌아왔다.
28일 공개된 bnt 화보에서는 디자이너로 변신한 장미인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이름 그대로를 영어로 직역한 ‘로즈 인 러브(Rose in love)’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장미인애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로즈인러브’ 의상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2013년 한해도 대중의 사랑을 받은 연기자, 가수, 예능인 등 연예인과 외면과 비판을 받은 스타들의 부침이 심했다. 활동이 많지 않거나 불법을 저질러 인기가 추락한 스타가 있는가 하면 맹활약을 펼쳐 사랑을 독차지한 연예인도 있다.
2013년 한해는 톱스타들이 각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영화에선 최근 침체했던 송강호가 ‘관상’, ‘설국열차’
배우 장미인애가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검찰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3일 저녁 장미인애를 소환 조사했다. 장미인애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우 이승연 역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