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낙지 맨손어업(2018), 경남 하동‧전남 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2018) 등 7개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장묘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앞으로도 어촌에 전통적으로 계승되는 유·무형 자산들을 적극 발굴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한편, 국민들에게도 국가중요어업유산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묘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2018년 기준 귀어인의 약 45%가 귀어하기 전에 수도권에서 거주한 것을 감안할 때 이번 경기도 귀어학교 선정은 수도권의 귀어희망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향후 다양한 귀어・귀촌 사업과도 연계해 교육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촌특화지원센터는 현재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장묘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조개류 가공식품의 친환경 매장 진출은 어촌마을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어촌주민의 자립역량을 강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ㆍ도별 어촌특화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어촌마을별로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귀어・귀촌 희망자들은 귀어학교에 입교해 약 8주간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체험교육이 결합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연간 80여 명의 졸업생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묘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귀어학교를 통해 강원지역으로의 귀어가 활성화되고 귀어・귀촌 희망자의 정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귀어닥터의 자문을 받기 원하는 초기 정착 귀어귀촌인 및 귀어귀촌 희망자는 귀어귀촌종합센터 누리집(www.sealife.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1인당 최대 10회까지 무료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장묘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귀어닥터의 전문적인 자문이 귀어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확충해 태풍 시 어선 대피항의 기능을 강화하고 거제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경남권 관광중심 어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장묘인 어촌어항과장은 “이번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는 인천 진두항, 전북 개야도항, 전남 오천항과 송도항, 경남 장목항을 수산업 거점이자 관광 중심지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1993년 및 2009년에 각각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에 가입해 폐기물 해양 투기 금지 등 국제적 책무를 이행하고 있다.
장묘인 해수부 해양보전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책 수립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완료되면 인근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 몰운대공원, 낙동강철새 도래지 등 우수한 주변 관광지와 어우러진 새로운 부산의 관광명소로 발돋움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묘인 해수부 해양보전과장은 “다대포항의 정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해양생태계 회복과 수질 개선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