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5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 사단법인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서울시 여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희망박스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전달식을 통해 자사 브랜드 치유비의 여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1억200만 원 상당의 희망박스 500상자를 서울시에 기부했다.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 등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글라라의집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글라라의집은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노인요양보호시설로 청호나이스가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은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과 꽃을 전달하며 어버이날에 대한 감사의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가 지난 27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여성 장애인들의 야외활동 일일 도우미로 활동했다고 30일 밝혔다.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모임으로 올해로 21년째 활동하고 있다. 이동 및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사회적·정서적으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업사이클링 커피비누를 제작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커피비누는 지난 1월 진행한 커피캡슐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졌다. 캠페인은 청호나이스의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목적으로 커피 추출 뒤 버려지는 커피캡슐 회수를 신청하면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마스크와 쌀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1일 대구가톨릭요양원에 마스크 5000장을 전달한 데 이어 23일에는 노인요양보호시설인 글라라의 집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을 전달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청호나이스 직원들이 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는 2000만 원을 후원단체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사내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윈스 사내 카페인 ‘W카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커피, 차, 계절 음료 등 전체 메뉴를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윈스는 카페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해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여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23일 진천 보건소와 소방서에 방문해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사회적 기업 ‘래그랜느’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쿠키를 구매해 자사 제조본부가 위치한 충북 진천군 내 소방서와 보건소, 제주 성 요셉 요양원에 쿠키를 전달했다. 또 청호나이스가 지속해서
애경산업이 서울시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사회공헌위크’ 행사에서 서울시와 사회공헌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1년간 총 10억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이번 행사에서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사회복
청호나이스가 경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경주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ㆍ한부모 가정 지원 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는 2003년 청호나이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 모임이며 올해로 17
가수 영탁의 팬클럽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이딱이야’가 5750만 6084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측에 따르면 영탁의 팬들은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총 1529건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금액은 5750만 6084원이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가수 션이 의류 판매대금 1017만여 원 전액을 베이비박스에 기부했다. 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을 가장 뜻깊고 값어치 있게 만들고 싶어서 판매대금 전액인 1017만2000원을 베이비박스에 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베이비박스는 버려지는 아이들을 보호하고자 마련된 박스다. 앞서 션은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고, 판매대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청호나이스는 자사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최근 러시아 사할린을 방문해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한국어 교사 김길수 씨에게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와 한인회에는 1000만 원 상당의 물
정년퇴직한 경찰이 퇴직금 1억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한 박순자(61) 씨는 20일 퇴직금 1억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1979년 마산 중부경찰서 순경으로 시작해 37년간 재직한 박 씨는 112지령실, 여성청소년계, 민원실 등 시민과 많이 만날 수 있는 부서에서 근무했다. 6월 말 창원서부경찰서
청호나이스는 자사 임직원 봉사모임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러시아 사할린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청호나이스는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의 한국어 교육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어 지도교사에 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 규모와 성격에 상관없이 무대에 선 순간 가수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줘야하는 프로페셔널이 돼야한다고 생각해요.” 지난 3월 5일 KBS홀의 대기실에서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서 만난 인순이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무대에선 인순이(58)는 자신의 말을 실천하려는 듯 열정의 무대를 펼쳐 객석에 있던 관객들의 열렬
사할린주 코르사코프시에 위치한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는 1947년에 설립되어, 현재 총 974명(초등학생 350명, 중학생 500명, 고등학생 124명)의 하생이 재학 중이며, 이들 중 15%가 한인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재 재학생 중 120명이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의 글과 문화를 익히고 있다.
이에 청호나이스는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인들의 사랑나눔 활동 소식지인 '함께하는 세상, 행복한 동행'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소식지에는 '2015 희망드림 장학사업'과 '9988 설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소개하고, 김원길 안토니 대표와 김인 코이카 전략기획이사가 전하는 나눔에 대한 열정 비결,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방향 등을 안내한다. 또한 해외 진출기업이
“처음 MC 자리를 제안 받았을 때 두려웠지만 또 한 번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덥석 잡았다. 이번 프로그램(‘그대가 꽃’)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눈물이 참 많이 난다. 너무 울어서 걱정이다. 안 울면서 진행하는 게 목표다.”
지난 1월부터 방송된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MC가 인순이(58)라
청호나이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6일 전국 5대 도시(서울, 대전, 대구, 강릉, 순천)에서 청호나이스 직원 약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서울 노원구 상계 3, 4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비롯해 대구 천사의 집 무료급식, 대전 희망 나눔 급식봉사 등을 하며 정을 나눴
동국제약은 전날 ‘인사돌 사랑봉사단’ 관계자들이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입술 보호제 8만5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기부한 입술 보호제 ‘에코밤’은 천연벌집에서 추출한 성분과 유기농 원료 등을 사용, 제품의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급격한 기온 저하로 입술이 트고 갈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