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의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는 지난 27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여성 장애인들의 야외활동 일일 도우미로 활동했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가 지난 27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여성 장애인들의 야외활동 일일 도우미로 활동했다고 30일 밝혔다.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모임으로 올해로 21년째 활동하고 있다. 이동 및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사회적·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놀이공원, 공공시설에 동행하는 야외활동을 이어 왔다. 임직원들도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가을을 맞이해 경복궁 곳곳을 산책하고 한복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직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일일 도우미를 진행해 뜻깊었다”며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나눔의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