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 자활사업 중 하나인 '밥과 함께라면'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르는 등 성공사례로 꼽히며 용인 자활사업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밥과 함께라면'은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에 45㎡ 규모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당시 자활센터는 이 '1
카카오뱅크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5억 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와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인건비 △전기요금 △수도료 등 운영비를 지원하기 위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연임을 통해 책임경영을 이어간다.
카카오페이는 22일 공시를 통해 다음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 대표 재선임안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주총에서 안건이 승인 되면 이후 2년 임기를 이어간다.
신 대표는 2022년 3월 말 카카오페이 대표로 취임해 2년간 사내이사로 재직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불거진 카카오 경영진의 사법 리
경기도가 올해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을 통해 비영리 영세기업 13곳의 제품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공공시설 2곳의 환경을 개선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28일 도청사에서 김기범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 디자인 재능 기부한 신한대·한양대·한세대 교수와 대학생, 디자인 전문회사(디토, 디자인미창), 경기아동일시보호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한국조폐공사는 제9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자활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대전점에서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및 유공기관 내빈,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국조폐공사는 대전
경기 수원특례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이 가족돌봄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다.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10일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가족돌봄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청년가족돌봄사업단 참여 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에 연계한다. 또 가족돌봄 교육사업
한국부동산원은 28일 페트병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사업인 플라스틱 리스타트(Re-Start)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된 페트병 수거 장비를 도입해 지역 내 페트병 수거 인프라를 구축하고, 폐자원의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AI 페트병 수거 장비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이노버스’의 제품(
도, 8개 사회복지 기관·단체와 협력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는 경기지역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에서 업무수행 중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확인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전달하면 신속한 복지 지원 절차가 진행되는 체계가 마련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도청에서 8개 사회복지 기관·단체와 이런 내
서울 성북구가 올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4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1개 기업당 최대 4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 금리는 연 0.75%다. 상환조건은 거치기간 없이 5년 이내 원리금(이자포함) 균등분할 상환을 원칙으로 한다.
사업 대상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및 집중 지원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에 신설된 사업으로 지난해 총 30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주류업계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 기업’, ‘착한 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과 어려운 소외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섰다.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인 두껍베이커리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기관 및 쪽방촌 후원활동 등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방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28개 사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유형에 따라 지원한도가 다르며,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다.
소진공의 이번 지원사업은 성장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사
내년 사회적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에 5696억 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제3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공공부문의 자금 공급 규모 목표를 올해보다 약 10% 늘어난 5696억 원 이상으로 수립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가리킨다.
제주도에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 첫 점포가 오픈했다.
21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주도 첫 번째 ‘자활기업’인 GS25서귀광장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2017년 6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활근로사업을 위해 ‘내 일(My job)을 통해 만
서울 노원구가 사회적경제인들의 친목을 다지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2021 노원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연다고 9일 밝혔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서울미술관 앞 등나무문화공원에서 진행한다. 지역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주민팀 등이 참여해 6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적기업과 협동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 위기 산업 재직자가 전직 훈련을 받을 경우 월 20만 원의 특별훈련수당을 지급한다.
또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의 판로 지원을 통해 2023년까지 취약계층 일자리 2만5000개를 만든다.
고용노동부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국민 평
CJ대한통운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택배 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CJ대한통운은 9일 동탄2신도시 LH 35단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렌지택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LH 경기지역본부, 해피오렌지, 화성시, 경기광역자활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오렌지택배는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정부가 어촌 소멸을 막으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어촌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 모델'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회적경제란 구성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재화 및 용역의 생산‧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을 말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대표적이다. 협동조합의 경우 산출액 10억당 취업유발계수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구성원 간 협력, 자조를 기반으로 한 재화와 용역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 기업이다. 협동조합ㆍ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ㆍ자활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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