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가사·동행지원·심리상담·일시보호·식사배달 등 1만여 건 서비스 제공서비스 종료 후에도 이웃 돌보는 새빛돌보미, 따뜻한 한 끼로 전하는‘관심’
최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권선구 권선동의 한 반지하방을 찾았다.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고, 자녀가 먼 곳에 거주해 가족 돌봄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은 이재준 시장은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수
19세에 엄마가 된 김가연이 홀로 꿋꿋이 딸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미성년자 나이에 2번의 임신과 1번의 임신중절수술을 겪은 후 딸을 안은 열아홉살 엄마 김가연의 사연이 그려졌다.
김가연은 18살에 첫 임신을 했지만, 남자친구와 그의 가족에게 임신중절수술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주류업계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 기업’, ‘착한 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과 어려운 소외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섰다.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인 두껍베이커리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기관 및 쪽방촌 후원활동 등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방침
정부가 최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해 총 8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식료품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소고기, 닭고기, 분유, 커피 생두 등에도 할당관세 0%를 적용하고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인상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8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제주도에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 첫 점포가 오픈했다.
21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주도 첫 번째 ‘자활기업’인 GS25서귀광장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2017년 6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활근로사업을 위해 ‘내 일(My job)을 통해 만
서울 노원구는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운영하는 ‘뒷골목청소 자활근로단’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2018년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및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기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고민하던 구는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된 지속적이고 책임감 있는 청소를 위
서울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자립 씨앗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희망키움통장Ⅰㆍ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과 청년저축계좌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차 모집 기간은 청년희망키움과 희망키움Ⅰ, 내일키움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다. 청년저축계좌와 희망키움Ⅱ는 2월 1일∼2월 19일까지다.
청년(만15세~39세 이하)을
폐지 수거 노인은 사회적 배제로 인한 노인 빈곤의 한 단면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사회구조적으로 내몰린 극빈층 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생계 수단은 비공식 노동인 폐지 수거뿐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는 노인 고용 시장도 위태롭게 해 빠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7일 서울 관악구에서 만난 이원중(82·가명)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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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중심으로 공공일자리 156만 개 긴급 제공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에 대응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56만 개를 긴급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는 지난달 22일 고용충격 완화를 위한 총 10조 원 규모의 고용안정패키지 대책을 마련해 그 후속조치를 추진해 오고 있는 바, 이중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56만 개 제공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
편의점 CU가 전국 가맹점과 함께 ‘생활 속 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소매 유통채널을 넘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맹점과 함께 힘을 합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해 5월부터 진행 중인 ‘아이 CU’ 캠페인은 ‘I Care for yoU’의 약자로,
한국서부발전은 19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서 평택시와 함께 발달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고용을 위한 세차장 및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시·도의원, 동방사회복지회 등 복지단체 관계자 및 장애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발달장애인 및
서울시가 내년도 복지예산으로 올해보다 15% 증가한 11조 원을 편성했다. 특히 주거복지와 보편복지 실현에 방점을 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년 예산안 편성 간담회에서 “민선 7기 첫 예산안은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했다”며 “시 재정 등 모든 역량을 발휘해 서민의 주머니를 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정부가 자활기업 취·창업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2만500개를 신규 창출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자활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자활기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자활사업단 참여자가 스스로 설립한 기업이다. 주로 청소·집수리, 폐자원 재활용, 돌봄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지난해 말 기준 1092개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저소득층이 저축으로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이 6일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희망키움통장Ⅰ·Ⅱ와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모집을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은 가입가구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에 생계·의료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들이 많이 출시된 상태지만, 잘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친서민 대출상품에는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사잇돌대출 △바꿔드림론 등이 있으며, 적금상품은 미소드림적금, 은행 저소득층 우대적금, 희망·내일 키움통장이 있다. 보험상품으로는 서민 지원 소액보험과 서민 우대 자동차 보험이 있다.
이처럼 서
BGF리테일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지역사회 자활근로사업 ‘CU새싹가게’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CU새싹가게’의 평균 영업이익이 지난해 전체 평균 대비 22.4%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액이 아닌 실질적인 수익이 향상되었다는 점에서 편의점이 자활근로사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목돈 마련을 지원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희망·내일키움통장 15년 마지막 모집이 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에 복지부는 생계·의료 수급자 대상 희망키움통장 Ⅰ과 교육·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 희망키움통장 Ⅱ의 올해 가입 목표 중 잔여가구와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내일키움통장 모집가구 중 잔여
이달 초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예산안에는 복지예산이 크게 확대되면서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는 물론 실상활에 필요한 서민정책 등이 다양하게 담겼다.
때문에 내년 예산안을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빠듯한 살림살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이 숨어 있다.
△어린이 무료예방접종-한부모 지원 확대 = 먼저 여성·청소년·노인층을 배려한 예산정책으로는
저축액의 3배를 매칭해 채무 성실상환자들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미소드림적금'이 이달 말 출시된다. 채무조정과 일자리, 재산형성을 연계한 자활상품 '드림셋'도 내년초 도입된다.
23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청진동 미소금융중앙재단에 방문해 지난 6월 발표된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애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