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추위서 5곳 자회사 대표 인선 마무리3월 말 각 자회사 주총서 최종 선임 예정비은행 포트폴리오 재정비해 경쟁력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PE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추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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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남기천, 최승재 대표가 이 같은 미션을 완수할 최적임자라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남 후보는 1964년생으로 1989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런던법인장, 고유자산운용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로 활약하던 중 2023년 우리자산운용 대표로 선임되며 우리금융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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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서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후보로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추위로 우리금융의 자회사 대표 인선이 완료됐다.
박 후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조병규 우리은행장 내정 따른 후임 인사우리 "캐피탈 사업 다각화 추진에 적임자"
우리금융그룹이 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에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로 정연기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조병규 대표의 우리은행장 내정에 따른 후임 인사다.
정연기 후보는 1964년생으로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 내부 논의 중심으로 행장을 선정했던 기존과 달리 절차적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달 26일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조병규 내정자는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의 첫 단계인 '외부 전문가 심층 인터뷰'에서 평가를 진행한 전문가 4인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외부 전문가 심층...
조 내정자는 앞서 자추위 추천을 받은 26일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명가 부활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내정자는 우리은행 내부에서 '기업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1992년 상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중소기업전략팀 과장, 상일역 지점장, 전략기획부장을 지냈다. 2012년부터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대기업심사부장...
26일 자추위서 조병규 대표 추천기업금융·조직문화 쇄신 강조 남은 과제는 경영 공백 우려 해소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선정됐다. 은행장 선정프로그램이 가동된 지 64일 만이다. 조 행장은 지난 3월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조직문화를 쇄신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전념할 방침이다.
26일 우리금융...
26일 우리금융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우리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추위 관계자는 "‘지주는 전략,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그룹 경영방침에 따라 은행장 선임기준을 ‘영업력’에 최우선적으로 뒀다"며 "이러한 선임기준에 따라 조병규 은행장 후보가 경쟁력 있는...
후보 2인에 상업은행 출신 이ㆍ조관전 포인트 '기업금융 VS 개인금융'자회사 경영 공백 우려도 고려사항26일 자추위 열고 최종 1인 선정우리은행 “성적 1등이 행장 될 것”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 2인에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선정됐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표 혁신’을 함께할 첫 은행장 선임인 만큼 두 후보 중 누가...
은행장 후보 2인에 이석태ㆍ조병규26일 자추위 열고 최종 1인 선정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 2인에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선정됐다. 임종룡 체제 출범 이후 첫 은행장 선임인 만큼 두 후보 중 누가 차기 우리은행 수장이 될지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가 은행장 1차 후보 4인 중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최종 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3월 24일부터 추진한 은행장 선임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진 △외부 전문가 종합역량평가 △다면 평판 조회 △업무보고 평가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최종...
사외이사 6명이 모두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 위원인 만큼 이날 새로운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의 검증 단계 중 하나인 ‘업무역량 평가’가 진행되는 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이 정해지는 날은 아니고 후보자들의 업무성과 발표 수준, 담당 업무에 대한 충실도 등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오후엔 우리금융 및...
사외이사 6명이 모두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 위원이고 임 회장이 위원장이기 때문에 사실상 새로운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의 검증 단계 중 하나인 ‘업무역량 평가’가 진행되는 셈이다.
우리은행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는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4명이 이름을...
임 회장은 이날 첫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해 우리은행장 후보 롱리스트로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과 박완식 우리카드사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사 대표 등 4명을 선정했다. 은행장 후보군 전원이 우리금융 내부 출신으로 꼽혔다. 임 회장이 금융위원장 등을 거친 관료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관치금융’ 논란의...
이날 첫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해 우리은행장 후보 롱리스트로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과 박완식 우리카드사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사 대표 등 4명을 선정했다.
은행장 후보군 전원이 우리금융 내부 출신으로 꼽혔다. 임 회장이 금융위원장 등을 거친 관료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관치금융’ 논란의 중심에...
앞서 임 내정자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금융 주주총회 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은행장 선임 절차나 방법을 확정해 바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임 내정자는 “경영 승계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서 작동시킬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임 내정자는 “새로운 기업 문화를 만들어서 우리금융의...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지주, 은행, 계열사의 대대적인 조직·인사 혁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 우리PE를 제외하고 카드, 캐피탈, 종금 등 재임 2년 이상 임기 만료 자회사 대표를 전원 교체하기로 했다.
우리카드 대표에는 박완식 우리은행 개인·기관그룹장을 내정했다.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엔 조병규...
(숏리스트) 4명에 포함됐지만 임추위는 지난달 3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을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8개 자회사(우리카드ㆍ우리금융캐피탈ㆍ우리종합금융ㆍ우리금융저축은행ㆍ우리자산신탁ㆍ우리펀드서비스ㆍ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ㆍ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논의한다.
우리금융은 다음 달 24일에 열리는 주주총회 전후로 자회사대표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CEO 선임에 나선다.
자회사 CEO 중에서도 이 행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 자산총액의 80.4%를 차지하는 만큼 은행장은 지주 ‘2인자’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 행장은 손태승 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같은 한일은행(우리은행의 전신) 출신으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