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1~21일 자주 히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4.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주 히트는 피부 땀과 수분을 흡수해 열로 바꿔주는 흡습 발열 기능을 지닌 제품이다. 발열 원단이 열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고 오랜 시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캐시미어보다 얇고 섬세한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로 제작돼 부드
일본불매 운동에 휘청이던 무인양품이 부활하면서 자주(JAJU)가 바빠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자주'는 패션·의류 소품부터 홈인테리어와 생활용품까지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해 롯데의 무인양품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브랜드 자주와 관련해 약 24개의 상표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