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는 오는 21일과 22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3 자전거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경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시간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경주 황성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전시 부스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이 서울 송파구와 지역 자전거 동호회 등과 함께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앞 광장에서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월드몰, 송파구교통환경국, 롯데월드, 송파구자전거연합회, (사)자전거21, (사)천만인자전거타기운동본부 송파지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한 시간
현대해상은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자전거 안전체험교육’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해상과 (사)어린이 안전학교가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 교육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자전거 안전수칙과 보호장구 착용 교육을 비롯한 자전거
자전거의 날인 22일, 4대강 1757km 자전거길이 동시 개통과 함께 본격적인 자전거시대 개막을 알릴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이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이날 축전에서는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와 함께 ‘국토종주 자전거길 통합개통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 16개 시·도에서도 지방국토관리청과 지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