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은 자회사 자이버사가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희귀질환ㆍ항염증치료제와 관련해 공동연구 방안 및 라이선스 계약 등 파트너링 미팅을 추진한다.
인콘은 자이버사가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 2019)’에 참석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콘이 바이오 플랫폼 사업 확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인콘이 전일 대비 75원(2.86%) 상승한 3600원에 거래 중이다.
인콘은 영상 보안장비 및 영상 보안솔루션을 개발 및 제조하는 전문업체다. 지난해부터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본격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콘의 미국 바이오 자회사 ‘베리언트(Variant Pharmaceuticals)’가 사명 변경과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등 역량 강화를 본격화한다.
인콘은 베리언트가 ‘자이버사테라퓨틱스(ZyVerSa Therapeutics, 이하 자이버사)’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이버사는 앞으로 항 염증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추가로 확보하며 시장 경쟁력
국제 증권거래소간 합종연횡 바람이 거세다.
런던증권거래소(LSE)가 캐나다증권거래소(TMX)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사간 합병이 이뤄진다면 55억파운드 규모의 세계 7대 거래소가 탄생할 전망이다. 특히 양 거래소는 광물업체들이 주로 포진하고 있어 상품랠리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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