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이번 CPHI에서 자사의 R&D 및 생산역량과 △당뇨병치료제 ‘슈가논(Suganon)’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Zydena)’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Growtropin)’ 등 자체개발 신약과 개량신약 등의 제품을 홍보했다.
또한 CPHI 행사에서 진행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요르단 제약사와 슈가논, 자이데나에 대한 판권 및 수출 계약을...
동아에스티 신약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Zydena)는 ‘연인의, 결혼의’라는 뜻의 라틴어 ‘Zygius’와 ‘해결사’라는 뜻의 ‘Denodo’를 합쳐 중년, 갱년기 부부의 성생활 문제를 풀어 주는 해결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 동아오츠카의 청량음료 오란씨는 ‘오렌지’와 ‘비타민씨’를 조합해 나왔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는 스페인어로 전진을 뜻하는데...
또 국내 최초 세계 네 번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슈퍼 항생제 시벡스트로와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등 국산 신약 탄생을 이끌었다.
강신호 명예회장이 회사를 경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제품 개발과 우수 인재 확보였다. 그는 전문지식과 소양만 있다면 교육을 통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로 키울 수 있다고 믿었다. 1959년 처음으로 1기...
동아에스티는 국신 신약 4개(자이데나, 시벡스트로정, 시벡스트로주, 슈가논)를 개발한 기업으로 매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컴퍼니’를 목표로 세우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당뇨병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동아에스티는 신규기전...
동아에스티는 최근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연구자 임상시험에서 남성 ‘배뇨후 요점적(Postmicturition Dribbling, PMD)’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성분명: Udenafil, 유데나필)의 남성 배뇨후 요점적에 유데나필 투여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138명의 남성환자를 대상으로 자이데나 75mg과 위약을...
그는 연구ㆍ개발(R&D)을 총괄하면서 천연물 신약 '스티렌'과 '모티리톤',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 등 동아에스티의 신약 개발을 진두 지휘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인체 질병 상태와 가장 유사한 염증성 장 질환 환견을 통한 추가 유효성 평가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임상 연구를 통해 SOD 효소 신약을 개발해...
동아에스티의 ’자이데나‘는 61억원에 머물렀다. 엠빅스와 자이데나 모두 한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국내업체들의 저렴한 제네릭 제품 공급이 시작되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2011년에 발매한 신약 ’제피드‘는 작년 매출이 2억원에 불과했다.
한편 발기부전치료제 중 신약 제품들은 제네릭의 집중 견제로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때 분기 매출 60억원대를 형성하며 전체 시장 1위를 유지했던 시알리스는 지난 3분기 매출이 21억원에 그쳤다. SK케미칼의 ‘엠빅스S', 동아에스티의 ’자이데나‘ 등 국산 신약들도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제네릭 제품 등장 이후 매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동아에스티의 자체개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도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의 특허만료 이후 값싼 제네릭이 무더기로 등장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가 크게 좁아진 상태다.
경쟁업체들이 대형 신제품을 꾸준히 발굴하며 간판 의약품의 세대교체를 이끄는 것과 달리 동아에스티가 최근 내놓은 의약품 중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사례를 찾기 힘들다....
전 세계적으로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3종의 발기부전치료제가 팔리는 상황에서 동아에스티(자이데나), SK케미칼(엠빅스), JW중외제약(제피드) 등이 속속 토종 발기부전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제약사가 개발한 국산신약 25개 중 3개가 발기부전치료제다. 토종 발기부전치료제 중 일부 제품은 국내에서 연 매출 100억원을 훌쩍 넘기며 상업적 성공에...
유데나필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주 성분이다. 메지온은 유데나필의 폰탄치료제 적응증에 대한 모든 권리를 넘겨받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발기부전 적응증에 대해서도 북미, 멕시코, 러시아 등의 판권을 확보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메지온은 유데나필을 활용해 폰탄수술환자 치료제의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천연물신약 ‘스티렌’과 ‘모티리톤’,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포함해 자체개발신약이 5개로 늘었다.
지난해 말에는 지난 1932년 회사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12월 28일 애브비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면역항암제 '멀티K(MerTK) 저해제' 개발 및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메지온이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성분명 유데나필)'를 폰탄 수술 후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약물로 개발하기 위한 국내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폰탄은 선천적으로 심실이 정상적으로 분리되지 않은 단심실을 바로잡는 수술을 말한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메지온은 '폰탄 유데나필 운동능력 종측 연구'를 위한 임상3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임상시험은...
2003년 릴리의 시알리스가 발매됐고, 동아에스티의 자이데나(2005년), SK케미칼의 ‘엠빅스’(2007년) 등 토종 발기부전치료제가 합류했다.
기존에는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판도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가 선두 다툼을 펼치는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하지만 2012년 비아그라의 특허만료 이후 비아그라 제네릭 제품들이 무더기로 발매되면서 시장 판도는 재편되기...
시알리스, 레비트라, 자이데나, 제피드, 엠빅스 등 국내 허가받은 발기부전치료제는 ‘PDE-5’라는 남성의 음경 발기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해 음경의 혈류량 증가를 유도하면서 발기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발기부전치료제는 ‘혈관 확장’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영역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릴리의 ‘시알리스’는 발기부전치료제 중 유일하게...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유데나필(상품명 자이데나)’은 지난 2011년 미국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도 아직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다. 유데나필은 국내 바이오업체 메지온이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당초 악타비스가 유데나필의 기술을 이전받고 미국 및 캐나다 시장 진출을 추진했지만 지난해 3월 기술이전 계약이 해지되면서 메지온이 사용권 등...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비아그라(1999년 발매)와 시알리스(2003년 발매)가 양대산맥을 구축한 가운데 ‘자이데나’(동아에스티·2005년 발매), ‘엠빅스’(SK케미칼·2007년 발매) 등 토종발기부전치료제가 뒤쫓는 판도가 지속됐다.
그러나 2012년 5월, 2015년 9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시장 판도는 크게 요동쳤다.
올해 상반기 기준...
한때 연 매출 200억원대를 기록했던 토종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비아그라'ㆍ'시알리스' 제네릭의 등장에 시장 점유율이 위축됐고, 급기야 올해 초 판매가격을 평균 60% 인하하면서 간판 제품의 위상을 잃어버렸다.
반면 천연물신약 '모티리톤'이 상반기에만 11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스티렌의 공백을 메웠고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93억원)...
메지온의 Udenafil 개발
유데나필(Udenafil)은 이미 ‘동아에스티’를 통해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Zydena Tab.)의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앞서 여러 번 말했듯, 메지온은 이 물질에 대하여 발기부전 치료제 뿐만 아니라 폰탄수술 치료제로의 개발을 하고 있다. 발기부전 적응증에 대해서는 FDA 임상 3상 진행이 완료되었지만, 기존 CMO(제약 부문 OEM) 수탁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