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 역시 도쿄 올림픽(5위)과 다른 결과를 자신하고 있죠.
이들과 더불어 '우먼 파워'도 저력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은 이번 대회 유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한 명인데요. 안세영은 지난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을 제패한 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2003년생 황선우는 도쿄 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 5위와 자유형 200m 7위를 기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선 자유형 200m 금메달을 연달아 따내면서 한국 수영 에이스로 거듭났죠. 황선우는 파리 올림픽 D-100 격려 행사에서 “수영이 메달을 겨냥하는 종목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메달이 나올 수...
또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광주광역시청)도 이날 오후 9시께 자유형 남자 100m에서 판잔러(중국)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유도에서도 남자 60kg급 이하림, 66kg급 안바울도 메달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개인과 단체전을 석권한 펜싱 여자 에페의 송세라(부산광역시청)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10월 전국체전에서 인천대표로 출전해 자유형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부활의 발판을 다졌다. 지난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자유형 100ㆍ200ㆍ400ㆍ1500m를 모두 휩쓸었다.
이달 캐나다 윈저에서 열린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자유형 200ㆍ400ㆍ1500m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
특히 참석자들의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기본형 및 자유형 팸투어에 중국 내 17개 도시의 대한항공 지점 관계자들이 동행해 참가자들을 인솔했다.
호텔신라는 참석자들의 편안한 숙박을 위해 호텔 200실을 무상 지원하고 신라면세점과 삼성홍보관 등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메르스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호텔신라의 이 같은...
이번 중국발 팸투어 참가자들은 지난 8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하고 있으며 13일 하루 동안 텐진, 선양,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12개 도시에서 약 200명이 입국한다. 총 참가자는 30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팸투어는 기본형과 자유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기본형은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이뤄진다. 도착 첫날 인천 국제의료원과 송도 신도시 등을 둘러보고...
이번 팸투어는 기본형과 자유형으로 구성된다. 기본형은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12개 도시에서 200명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서울 삼청동, 경복궁, 명동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와 신라 면세점, 삼성 디라이트체험관 등을 둘러본다. 또 호텔신라,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서울시 등이 참여해 민관 공동으로 수요 유치 활동을 벌인다.
자유형은 창사...
박선관(24ㆍ4×100m 혼계영), 장규철(23ㆍ4×100m 혼계영), 최규웅(25ㆍ4×100m 혼계영), 김성겸(25ㆍ4×100m 계영), 남기웅(21ㆍ4×100m 계영ㆍ4×200m 계영), 양준혁(21ㆍ4×100m 계영ㆍ4×200m 계영), 정정수(20ㆍ4×200 m계영)의 동메달이 취소됐다.
박태환의 메달 박탈과 함께 차순위 선수의 메달 승격도 확정됐다. 남자 자유형 100m 3위에 올랐던 우라 신리(일본)가 은메달...
하기노는 박태환(25)과 쑨양(23·중국)을 제치고 200m 자유형에서 우승하는 등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볼링 이나영(금4ㆍ은1ㆍ동1)과 기계체조 야오 진난, 수영 닝 쩌타오, 썬 듀오(이상 중국·금4)도 이번 대회 4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볼링 박종우(금3ㆍ동1)와 정구 김애경(금3ㆍ동1), 김범준(금3)은 각각 3관왕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피날레를 장식했다.
자유형 200m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하기노 고스케는 개인혼영 200·400m과 계영 800m에서 추가 금메달을 수확했고, 자유형 400m 은메달, 배영 100·200m 동메달을 더했다.
MVP로 선정된 하기노 고스케는 상금 5만 달러(약 5300만원)와 함께 부상으로 최신 삼성 제품을 받았다.
인천아시안게임 MVP 후보 명단에는 4회 연속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금메달을 이끈...
박태환의 자유형 200미터 결승전 중계방송을 마친 뒤 SBS 노민상 위원은 “태환이가 경기는 잘 했으나. 전반에 잘하다가 후반에 안 좋은 기록을 나타낸 것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배기완 캐스터는 박태환 선수 경기 종료 후 김연아 아버지로부터 “‘박태환 선수가 동메달을 따서 어떻게 하냐‘는 위로 전화가 왔다”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인천시청·25)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의 결승전 경기는 20일 오후 7시 진행돼 전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박태환은 21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50초29의 기록으로 3조에서 1위, 전체 참가선수 2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박태환은 이날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남자 자유형 200m에 쑨양(중국)과 2년 만의 재대결을 펼친다.
박태환과 쑨양의 대결은 아시안게임 시작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만약 박태환이 200m에서 우승하면 이 종목 대회 3연패를 달성한다. 그러나 2년 전 런던올림픽에서는 박태환과 쑨양이 100분의 1초까지 같은 기록...
자유형 100·200·400·1500m 등에 출전하는 박태환은 최대 7개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만약 박태환이 이번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낸다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3관왕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딴 경기장에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연재 역시 가장 주목받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실격 후 대기실에서 울었다고...?”
2012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200-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이 ‘400m 예선 실격 판정 후 겪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박태환은 23일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예선이 끝나고 1위를 확인 했는데, 곧바로 관중석에서 함성이 들려 전광판을 다시...
전체 8위 올라온 샐리 포스터(호주·2분24초46)보다 겨우 0.21초가 뒤져 아쉬움이 컸다.
정다래는 2분28초74로 16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백수연과 정다래가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었더다면 남유선(2004년, 여자 개인혼영 200m)과 박태환(2008·2012년, 남자 자유형 200·400m)에 이어 한국 수영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결승 무대에 설 수 있었다.
11초 뒤처지는 기록을 냈다.
최혜라는 한국 수영 역사상 세 번째 올림픽 결승 무대 진출을 노렸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한국 수영이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경영 종목에 출전한 이후 올림픽 결승 무대에 서 본 선수는 남유선(2004년, 여자 개인혼영 200m)과 박태환(2008·2012년, 남자 자유형 200·400m) 두 명뿐이다.
특히 첨단수영복 착용에 대한 규제가 이뤄진 2010년,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워,다가오는 2011년 상하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우수 선수상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첫 3관왕에 빛나는 사격 이대명 선수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4관왕인 여자 볼링 황선옥 선수가 선정됐다. 광저우아시안게임 수영 얼짱 정다래와...
이번 행사는 ▲베이징 올림픽 수영종목 200, 400, 1500m 중 자유형 결승에서 ▲우리나라 대표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획득하면 101명을 추첨, 1명에게는 1억원, 100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2억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이번 이벤트는 앞서 제시된 세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 되어야 당첨으로 인정되며, 이벤트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