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이 수원 구운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통해 자매결연을 한 이래로 신한저축은행은 7년째 구운초등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2학년 3개 학급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마효경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금융교육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교육부가 초·중등생의 경제에 대한 이해력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경협과 교육부는 6일 KFI타워에서 초·중등학교 경제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중등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학생들의 경제 이해도 향상, 도전·창의·리더십 등 기업가 정신을 함양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동양생명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은 금융사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지역별 금융 이해력 편차를 줄여 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양생명은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미래모빌리티학교’, 모빌리티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초·중등생 대상 모집…29일~6월 21일 참가 신청 접수
현대자동차가 ‘2024년 2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
내년 본격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 기준 등이 공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서울 지역의 학교급별 교육과정인 △서울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서울시 중학교 교육과정 △서울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서울시 특수교육 교육과정을 고시, 학교에 안내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초
서울시교육청은 농협서울본부와 청소년 대상 미래농업교육 프로그램인 ‘농촌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농촌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농협서울본부가 2018년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고,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작년부터 재개됐다. 농협서울본부에서 예산의 일부를 지원한다.
교육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인 금융교육에 앞서 금감원 경남지원과 경남은행 관계자들은 부곡초등학교학포분교장에서 금융교육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학생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이후 금감원 경남지원은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보드게임을 활용해 올바른 용돈
성적 산출, 중3 교사 대신 교육감이 맡는다
서울시교육청이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형 과정에서 학교 내 개인별 석차를 활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입 전형 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꾼다는 것이다.
29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석차연명부에 따른 개인별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성남시 동광중학교를 시작으로 중학생 대상 시리즈 금융투자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투교협은 이번 교육을 4회차 과정으로 구성해 학교 방문 교육이 일회성으로 실시돼 체계적인 학습효과를 높일 수 없다는 한계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투교협은 자유학기제 혹은 창의와 체험활동 등의 교과 시간을 활용해 수도권 10개 중학교를 대
창원 명곡여자중ㆍ창녕 영산중에 각각 8회씩 지원화폐와 환율ㆍ현명한 소비 등에 관한 금융교육 진행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 창원시와 창녕군 소재 중학교 두 곳에서 첫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에서 3년간 시범 운영한 뒤 올해부터 정식 도입돼 전국 중학교에 확대 제공된 프로그램이다. 일회성 특강인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부문과 우수 금융회사직원부문 모두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감원이 주관해 2015년부터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말 기준 860
“고소득층이나 기업, 기관 소비자는 고급 정보나 전문지식에 프리미엄 비용을 기꺼이 부담한다. 그러니 정보에 드는 비용을 아까워하지 말자.”
미래학자인 제이슨 솅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회장은 그의 저서에서 다가올 금융 위기 대처법을 이같이 제시했다.
더 관심이 가는 건 그다음에 나오는 문장이다. 그는 “일반 소비자들은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채 더 복잡해
금융감독원은 올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신청 중학교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1사 1교 금융교육’의 일회성 특강이라는 한계점을 보완해 주제별로 체계화된 강의와 활동을 통해 중학생 때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주제는 △화폐와 환율 △현명한 소비
내년부터 초3·5, 중1, 고1 대상 학년에 포함해초3, 중1 '책임교육학년' 지정…전수평가 권고
학생 개개인의 학업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가 내년부터 초·중·고 7개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재 3개 학년에서 대상이 확대됐다. 평가는 각 학교(급)가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다만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된 초3과
여성가족부가 내일(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학교안팎 연계·협력 우수사례 워크숍'을 개최한다.
12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지자체 및 교육청과 '청정동행'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학교안팎 청소년 지원강화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는지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계·협업 우수사례도 공유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금융감독원 주최로 개최된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금융공모전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 향상,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 금융교육 우수 사례 및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공모전에서 ‘청소년 금융스쿨: 디지
현대차, 6~24일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미래모빌리티 관련 진로 탐색 프로그램2023년 2학기부터 아시아 국가로 확대
현대자동차가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하는 ‘2024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
“모든 일의 최우선 순위는 고객 만족·고객 감동입니다. 어린이, 청소년, 교사, 부모님 등이 바라는 한국잡월드가 무엇인지를 청취하고 연구해 ‘또 가고 싶은 한국잡월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국잡월드 사령탑을 맡은 지 2개월 반 된 이병균 이사장은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국내 최대 직업체험관 운영 공공기관(고용노동부 산하)인 한국잡월드가 미래세대
산림청이 '2023 목재체험교실' 참여 희망학교를 23일부터 9월 8일까지 모집한다.
산림청은 2021년 4월 교육부 등과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학생들에게 '목재이용=탄소중립',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 등 탄소중립 실현 핵심 메시지와 국산 목재 이용 가치 등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목재체험교실을 운영
한화생명은 2015년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작한 지 8년만에 전국 초·중학교 학생 8만 명에게 금융지식을 전파했다고 20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금융사 사회공헌활동으로 초·중·고교와 결연해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첫해부터 이날까지 전국 697개 학교 8만 58명이 ‘한화생명 경제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