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야생조류 보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후보 지지 않았던 부시...이름 언급 뺀 축하선거인단‧전체 득표 승리한 공화당 당선인 공통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을 확정지은 6일(현지시간)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투표 열기는 공화당의 건재함
선거 당일 펜실베이니아·조지아주 지역 라디오 인터뷰오후엔 민주당 전국위 찾아 자원봉사자 격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당일인 5일(현지시간)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주 등 경합주를 상대로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의 관저에 머물면서 경합주를 중심으로
사전투표 8100만 표 돌파유권자 단순 실수로 인한 무효표 증가 우려도 커져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사기 투표 의혹도 ‘골치’법원, 머스크 ‘100만 달러 복권’ 이벤트 수용
미국 대통령선거를 둘러싼 혼선이 극에 달하고 있다. 사전투표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유효표로 인정받지 못하는 ‘무효표’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법 “의견 표명에 해당…허위사실로 보기 어려워”
대법원이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이학수 정읍시장에게 당선무효형을 선고한 1·2심 판결을 뒤집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허위사실공표죄의 성립을 인정할 수 없다”며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PC그룹은 임직원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장애 어린이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어린이 가족여행은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휴식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 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13번째를 맞는다.
프로그램 운영에 드는 비용은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
푸본현대생명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우리 함께해요, 볼링'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발달장애 특성에 맞는 클럽활동으로 발달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볼링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간의 팀 대항전과 발달장애인 및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루는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참석“인류 자유‧번영 지키려면 연대의 힘 필요해”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대인류가 전례 없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인류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내려면 강력한 연대의 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원봉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 이러한 연대의 힘이 더 널리 확산된다면 인류의 삶도
전력거래소가 지역사회와의 연대 및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16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전남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유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력거래소는
서울시가 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노숙인 시설과 쪽방 상담소 등을 방문해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시는 감기나 독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서울 강서구가 이달 12~13일 서울식물원 잔디마당과 진입광장에서 ‘제22회 허준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허준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의료·건강·문화 축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로 기획됐다. 허준의 의학 정신과 동의보감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허준
이정헌 민주당 의원의 선거사무장이 올해 4·10 총선 기간 선거사무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캠프 관계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상혁 부장검사)는 전날 이 의원 선거사무장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4·10 총선을 앞두고 캠프 자원봉사자 B씨에게 선거 운동 대가로 현
코스콤이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방과 교육실 등 공동 시설 내 물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2일 부산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빨래방 3호점에서 열린 ‘부산시 동구 희망드림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지역 빨래방과 교육실 내 세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6일 양평 청운농협에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농촌 왕진버스’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청운면 복지회관에서 열렸으며, 청운농협 조합원 200여명이 참여해 ‘농촌왕진버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왕진버스에는 의사 4명, 한의사 4명, 간호사 4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사내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가 9회차 활동으로 7일 토요일 한강 생태 환경 관리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호회원을 비롯한 멀츠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멀츠의 사내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는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5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중부교육지원청-사회적기업 피플즈와 취약계층 중학생 교육프로그램 ‘AI플러스’ 운영AI 기본 원리·활용사례 교육해 디지털 소양 및 윤리적 사용법 학습 기회 제공
LG유플러스는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이하 중부교육지원청),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 피플즈와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AI·디지털 교육 ‘AI플러스’를 진행한다고
유니클로는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홈리스월드컵)’을 위해 경기 운영 스태프와 자원봉사자에게 대회 유니폼을 포함 총 3000만 원 상당 후원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시작된 홈리스월드컵은 홈리스월드컵 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국제 대회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
맥도날드는 추석을 맞아 11일 강원 원주보훈요양원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의 버거는 2013년부터 이어 온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지역사회에 기여한 이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맥도날드는 12년간 소방관과 군인, 자원봉사자, 이재민 등 약 25만 명에게 행복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양평 지평농협에서 '농촌 왕진버스'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조합원 150여명이 '농촌왕진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았으며, 의사 7명, 약사 2명, 간호사 12명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열린의사회에서 양방, 한방 진료를 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농촌 왕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