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산업협력 강화…수출 저변 확대중국대체 ‘글로벌 사우스’ 교류 절실정부·기업 공동 ‘팀코리아’ 구성하길
작년 우리 무역은 참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수출은 7% 감소하고 무역수지는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대중국 교역에서 수출이 20%나 감소하고 막대한 무역적자를 보였다. 10월부터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수출액은 2021년 수준에 미
12일 오후 7시44분과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남서쪽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해 국토교통부는 자체 중앙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사회기반시설(SOC) 등의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섰다.
국토부 중앙수습본부는 '지진재난 위기대응매뉴얼'에 따라 설치된 것으로, 장관을 본부장으로, 도로·철도·항공·도시·수자원·물류·주택건축 등 8개
해양수산부는 해운ㆍ물류기업의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에 국고 보조금을 지원한다며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운ㆍ물류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설립이나 인수ㆍ해외 항만ㆍ터미널ㆍ물류센터 개발과 운영권 확보 등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하는 데 최대 1억원까지 보조금을 준다.
타당성 조사 비용이 1억원 이하이면 최대 70%, 1억∼2억원이면 최대 5
올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중국의 투자 급증에 힘입어 20%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1분기 FDI 규모가 신고기준으로 42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1분기(35억5000만달러)보다 19.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도별 신고기준 1분기 규모를 보면 2011년 20억달러, 2012년 23억5000만 달러, 2013년 33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공간의 산업경쟁력 확보와 서민주거 안정을 통해 정부 4년차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31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박근혜 정부의 4년차로,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들이 하나둘 결실을 거두어가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를 위해 판교창조경제밸리와 같은 혁신형 기업입지를 확대해 국토공
CJ대한통운은 최근 국내 종합물류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주의 라핫 지역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자원물류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라핫지역 광산에서 채굴된 석탄을 약 150km 떨어진 스까유 지역으로 200여대의 차량을 투입해 운송하는 프로세스로, 향후 연안운송과 해상 수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부 수마트라
국토해양부는 16일 오후 3시 한국선주협회에서 해운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신항만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캄보디아 프놈펜 신항만 사업은 다목적터미널과 자원물류복합단지 운영, 컨테이너터미널 항만장비 리스 운영 등 1억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캄보디아 최대 물류인프라 프로젝트다.
이번 설명회는 다목적터미널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