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유기 야생동물 관리체계 신설…곰사육 종식2022년도 환경부 자연보전 분야 중점 업무계획 발표
등록제로 운영하던 동물원이 허가제로 변경된다. 동물카페에서 야생동물을 전시하는 것이 금지되고, 곰사육은 종식에 들어간다. 탄소중립을 위한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는 환경영향 등 조사를 강화한다.
13일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연보전국 202
박근혜 대통령은 8일 환경부 차관에 이정섭 환경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차관은 63년생으로 서울 오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31회 출신이다.
국무조정실에서 시작해 2002년 법무당당관으로 환경부에 전입했고, 이후 운영지원과장, 혁신인사기획관, 대변인, 물환경정책국장, 환경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기획ㆍ조정 분야에 강하
국립생태원은 야생조류의 조류독감(AI)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야생조류의 보전과 AI 방역’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I 발생에 따른 야생조류 중심의 국가 차원의 대응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미국, 일본, 독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