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12일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로 올리는 등 총 30명의 사장단ㆍ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는 코오롱ENP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허성 대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21년 최고전략책임자(CSO) 부문을 신설할 당시 외부에서 영입됐다. 지난해 코오롱ENP 대표를 맡아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석유화학업계 성장 둔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돌파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9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의 상승 전환과 그에 따른 석화업계 수급 불균형 해소 국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는 데 방점을 두고 수익성 강화 전략과 차세대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자동차, 타이어 등 전방
◇코오롱인더
패션부문, 해외 진출 확대 움직임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코오롱글로텍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합병 계획
패션부문, 3분기 폭염으로 실적 둔화가 전망되나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슈프리마
[NDR 후기] 국내, 해외, 신제품
지문인식 알고리즘
북미 & 국내 매출 성장 지속
신제품 출시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항암제 시밀러 '투즈뉴'에 대한 유럽연합진행위원회(EC) 최종판매허가 획득
△HD현대마린엔진, 211억 규모 선박엔진 공급 계약
△LIG넥스원, 글로벌 비전 및 투자전략 경영 계획 공시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57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액 결정
△코오롱인더, 코오롱글로텍 자동차소재 부문 분할합병
△마이크로디지탈, 11억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의 자동차 소재ㆍ부품 사업을 합병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의 자동차 소재ㆍ부품 사업의 분할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합병은 코오롱글로텍의 사업 부문 중 자동차 소재ㆍ부품 사업부를 분할한 뒤 이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코오롱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5526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7% 감소했다.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신차 판매 증가로 자동차 소재 수요가 확대되며 지난해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건설부
포스코의 철강제품이 대거 적용된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New Renault Grand Koleos)’의 출시를 기념해 포스코와 르노코리아가 공동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양사는 2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시승 기회와 판촉물을
◇콜마비앤에이치
2023년을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진행중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
헤모힘G 출시: 글로벌 표준화 제품 출시로 수출 확대 전망
2023년을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박선영 한국IR협의회(리서치)
◇LG생활건강
2Q24 Review: 양호한 실적 시현
중국 안정화 + 하반기 성장 동력 강화 + 밸류에이션
현대제철은 25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414억 원, 영업이익 9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5.4%, 78.9% 감소했다.
현대제철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시장 판매를 확대한다. 고성장 시장인 인도시장의 신규 투자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와 철강 제품이 대거 적용된 캐딜락 럭셔리 전기차 ‘리릭(Lyriq)’의 국내 출시를 맞아 포스코그룹과 제너럴모터스(GM)가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했다.
양사는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리릭’을 전시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시승 기회와 구매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2241억 원, 영업손실 72억 원, 당기순손실 125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7.4%, 42.7% 개선됐다.
글로벌 경기 불황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주력 시장인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회복과 미국 시장
한국철강협회는 29일 ‘제1차 Steel-AI 안전환경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자동차소재 연구소에서 진행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KG스틸등 철강업계와 ICT 업체, 연구기관 등을 포함해 13개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션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전체험관 견학에 이어 전문가 강연 및 업체 사례를
포스코A&C는 22일(현지시간 21일), ‘미국 모듈러 건축협회(Modular Building Institute, 이하 MBI)’에서 개최하는'2024 World of Modular'에서 '포스코 광양 기가타운(GIGA Town)'으로 모듈러 기숙사 부문 우수상(Honorable Mention)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1983년에 설립된 MBI는
2월 말 자동차·은행…3월 말 보험·증권·지주 배당기준일 몰려하나투어, 배당수익률 8% 상회…4대금융지주 ‘더블배당’ 주목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달 말부터 ‘벚꽃 배당’ 축제가 펼쳐진다. 선(先) 배당액 확정, 후(後) 배당기준일 지정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배당주가 주도 투자전략으로 떠올랐다. 전
포스코는 자사가 개발한 고성능·저원가 기가스틸 용접 기술인 ‘포스젯 기가’(PosZET GIGA)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는 네이처 포트폴리오에서 발간하는 종합 과학 저널로 재료과학 분야 등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다.
포스코에 따르면 자동차는 여러 철강재의 용접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철
르노코리아, ‘2023 상생 기술협력 페어’ 참가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230억 원 지원해와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2023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페어(이하 협력 페어)’에 참여해 상생협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 기술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포스코그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노 연구개발(R&D)센터에서 ‘포스코그룹 테크데이’를 열고 포스코그룹의 친환경 미래소재 핵심 기술과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르노그룹과 철강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포스코그룹은 기존 철강 부문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분야까지 기술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자 이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367억 원, 영업손실 1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0.9% 개선됐다.
휴비스는 글로벌 경기와 국제 정세 불확실성으로 원료 가격이 불안정하고 수요 위축과 공급 과잉이 지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 중심으
효성첨단소재가 타이어코드, 시트벨트, 에어백 등 세계 1위 제품들을 비주얼 아트로 재탄생시켜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효성첨단소재는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소재 복합문화공간인 '프로보크 서울'에서 열리는 ‘웁서울2023 비주얼 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웁서울은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모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와 ‘
LG화학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 ‘유럽 CS센터(Customer Solution Center)’를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CS센터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 종합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조직이다.
특히 유럽의 주요 고객인 자동차 소재 외에도 재활용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에 특화된 가공 기술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