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과테말라 한-중미 FTA 가입 협상 최종 타결 선언과테말라 중미 GDP 약 32%ㆍ인구 37% 차지하는 중미 최대 시장과테말라 자동차 부품·섬유·철강 등 95.7%…韓 커피·설탕 등 95.3% 각각개방
중앙아메리카 최대 경제국인 과테말라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에 합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루스 페레스 과테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통상·에너지 등 모든 면에서 선진 산업강국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실물경제의 총괄부처로서 현재의 준비와 노력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이 본격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실물경제 침체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가 유로존이 채무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도 “여전히 위험이 상존한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유로존의 실업률은 사상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