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부족으로 축소됐던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지원해 장애인 작가 양성학대피해아동 가족 힐링 여행으로 기능 회복 지원, 자립준비 청년 밑천 마련내년 장애아 맞춤형 안전교구 지원 등 예정… 언제나 누구나 쉽게 기부 가능
9월 4일은 ‘고향사랑의 날’이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근거를 두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심사·투표를 거쳐
DL이앤씨는 최근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모든 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법정 직무교육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DL이앤씨 안전관리자 275명이 참여했다.
법정 직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관리자의 전문의식 함양을 위해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산업안전보건 법령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일체의 교육을 포함
KCC는 서초동 본사에서 서초구 소방서와 함께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4월부터 매월 KCC 임직원은 전문 소방위와 의용소방대원들의 지도 아래 심정지 및 뇌 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받는다. 이와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 처치 기법 등도 교육받는다.
포스코퓨처엠은 폐근무복을 재활용해 만든 의료용품 파우치와 키트를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26일과 27일 각각 포항과 광양 지역 노인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해 폐근무복으로 만든 파우치에 소염진통제, 연고, 소독약, 붕대 등을 담은 의료용품 키트 650개와 자동제세동기(AED) 키트 10개를 기부했다.
기부 현장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NHN, 네오위즈와 함께 분당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임직원과 입주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10일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경과원, NHN, 네오위즈가 소재한 판교테크노밸리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피난 및 대피절차',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 실전
KCC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건강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응급 처치 교육과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 본사 사옥에서 7월 한 달간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응급 처치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요령, 환자 호흡 확인,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등에
제일약품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일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서초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론과 함께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일반인의 응
정부가 일자리의 양적 증가와 질적 개선을 이룬 환경기업을 찾아 근로환경 개선금 1500만 원을 지원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일자리 중요성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국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2023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양적 증가와 질적 개선에 성과를 거둔 환경기업을 격려하기
흥국생명은 서울 흥국생명 본사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 교육은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빈도가 높은 고객 창구 및 소비자보호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생활화하는 동시에 내방고객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소비자 보호 및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강원랜드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 확보와 위급상황 대처를 위해 직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관리팀 소속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가 직접 영업현장과 사무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3주간 진행됐다. 직원들은 인체모형을 활용한 흉부 압박자세, 압박부
롯데는 사회구성원의 마음에 닿아 공감을 만든다는 ‘마음이 마음에게’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보여주기식 활동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 대상 맞춤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애인, 여성과 지역사회 등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이로운 내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롯데는 지난달 8일 서울 상암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 용어를 표준화한다고 고시했다. 이 중 ‘제네릭(generic)’을 ‘복제약’으로 표기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제약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복지부는 외국어에 기반한 보건복지 분야 12개 전문용어에 대해 표준화 고시 제정안을 이달 14일까지 행정예고 중이
롯데가 8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2022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한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해진 가운데 열리는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벽을 허물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인증 추진
문재인 정부는 국민안전을 핵심 국정과제로 삼았다.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2022년까지 산재사고 사망자 절반 이상인 60%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다양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높지 않지만 산재는 공공기관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공공기관 산업재해 사망자
해양환경공단(KOEM)이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현장 작업자의 안전과 보건 확보를 위해 '안전·보건 특수차량'을 제작·배치했다.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작업을 위해 출동한 공단의 현장작업자와 자원봉사자 등은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 동안 강한 햇빛이나 한파에 그대로 노출되는 등 개인위생과 안전에 위협을 받아왔다.
이에 공단은 공단 최초로 안전
구민센터 직원의 신속한 자동제세동기 사용 응급조치로 체육대회 중 심정지가 발생한 50대 남성의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라디안큐바이오는 지난달 28일 마포구 구민체육센터에서 모 기관 체육대회 진행 중 50대 남성이 심정지가 발생해 쓰러졌으나 구민센터 직원이 119에 신고 직후,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로 의식을 되살렸다고 15일 밝혔
롯데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2019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롯데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2019 슈퍼블루마라톤 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지난 2014년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
씨유메디칼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에 이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인 자동제세동기(AED) 부문이 순항한 데다 자회사 씨유헬스케어의 이익이 대폭 성장한 덕이다.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 성장궤도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 주요 사업부는?
“핵심 사업인 응급의료기기 자동제세동기(AED)부문과 애플 VAR(Value Add
메디아나가 메디게이트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디아나는 전 거래일 대비 1540원(23.75%) 오른 8030원에 거래 중이다.
환자감시장치와 자동제세동기 등을 만드는 메디아나는 경영 효율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디게이트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경기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에서 '생명을 살리는' 특별한 축제가 열려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천양정여고는 이천소방서 후원으로 '2018 제1회 양정 심폐소생술을 통한 또 하나의 생명살리기 축제'를 1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양정여고 학생 240명(전교생 912명)이 참가했다. 그중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50개 팀(100명)은 심폐소생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