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부모 돌봄수당(서울형 아이돌봄비), 육아휴직장려금,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도시락‧밀키트 할인쿠폰,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5개 사업에 13만 명이 신청해 혜택을 받고 있다.
몽땅정보 만능키는 서울시와 중앙정부의 임신·출산·육아 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이곳에서는 맞춤형 검색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신청·접수 및...
이를 통해 우리금융 임직원들은 직원 자녀 한 명 당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최대 19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장 보육 시설 이용으로 업무 시간 중 자녀 돌봄 부담도 덜 수 있게 된다. 또한 △난임치료 △출생축하금 △양육수당 △공동어린이집 운영비 등 모두 합해 연간 100억 원에 이르는 저출생 인구 위기극복 지원으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게 되는 셈이다....
또 사용기간 중 1년을 추가적으로 가산하는 기간을 현행 ‘육아휴직 미사용 기간’에서 ‘육아휴직 미사용 기간의 2배’를 합산할 수 있도록 해 자녀돌봄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방지했다.
난임치료 휴가 기간은 현행 3일에서 6일로 확대된다. 유급휴가일 또한 ‘최초 1일’에서 ‘최초 2일’로 확대된다.
아울러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가능 시기를 현행 ‘12주 이내...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공휴일과 야간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된다. 하지만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일 요금(시간당 1만1630원)을 적용해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던다.
가정폭력ㆍ성폭력 등 폭력피해자 및 위기청소년,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상담ㆍ보호 서비스도 정상 운영한다.
여성긴급전화 1366...
8일 여성가족부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구의 자녀 양육부담을 경감을 위해 내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예산을 올해 4678억6600만 원에서 내년 5134억2800만 원으로 약 9.7% 늘린다.
아이돌봄서비스란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이용 가구의 소득기준에 따라...
유연근무제, 자동육아휴직, 초등자녀입학돌봄휴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가정친화 제도를 운영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및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며 “직원과 회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또 임직원 대상 자녀권리 존중, 영유아 발달 특성,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 및 응급처치 교육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경기 용인시에 직접 부지를 마련하고 어린이집 건물을 지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우리 아이 행복 여행 △아이사랑 바우처 △가족돌봄 휴직 등 직원들의 출산과...
못하고 있다는 민원도 제기돼왔다
더불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날 초과근무는 인정이 되고 있어 동일하게 특별휴가인 육아시간을 사용한 날만 초과근무가 인정되지 않는 게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있다는 게 권익위 설명이다.
가족돌봄휴가는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공무원이 어린이집·유치원·학교의 행사 참석, 병원 진료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특별휴가다.
가사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서비스 제공기관인 ㈜홈스토리생활 대리주부, ㈜휴브리스 돌봄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거주 시민으로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가사관리사 업무 범위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알기 쉽게 구체화했고, 실제 이용계약서 작성 시 기본 이용...
교육부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2배 이상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 진료,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으로 일시적인 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2013년 보건복지부의...
상생형 직장어린이집(65개소)에 대해서는 근로자 자녀의 일시돌봄, 병원동행, 하원지도 등 긴급한 돌봄수요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인력 채용 인건비와 운영비를 추가 지원한다.
지자체가 주도하는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확산을 위해 '저고위-17개 시·도-근로복지공단' 간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돌봄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대해서는 종교시설을...
지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다형'(소득기준 120∼150%) 및 취학아동 가구(6~12세 자녀) 정부지원 비율을 상향한다.
또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위해 아이돌봄수당을 인상(1만1630원 → 1만2180원/시간당)하고, 영아돌봄수당을 추가 지원(+1500원/시간당)한다.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을 확대...
돌봄과 간병, 마음건강투자사업에만 내년에 2천 5백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국민 수요가 높은 서비스 복지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영유아의 유기, 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불과 한 달 만에, 위기에 처해있던 16명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현장에 누적된 문제들을...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고, 자녀가 먼 곳에 거주해 가족 돌봄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은 이재준 시장은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을 기념해 새빛돌봄 이용 가구를 방문한 것이다. 지난 1년간 수원새빛돌봄은 돌봄의 공백을 채우며 수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수원만의 마을단위 돌봄 수원새빛돌봄이 이웃을 돌보고...
고령자 복지주택은 948억 원을 들여 연 1000호에서 3000호로 늘리고 일부 단지 입주자를 대상으로 돌봄·여가 등 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 관련 예산은 올해 6조4000억 원에서 6조8000억 원으로 증액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상 24시간 의료집중형 거주시설 1개소와 긴급돌봄센터 2개소를 신설한다. 미등록 장애아 발달재활서비스 연령은 6시에서...
휴일‧야간 영업이 잦은 소상공인이 돌봄 걱정 없이 영업할 수 있도록 민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2자녀·월 최대 90만 원)을 6개월간 총 360만 원 지원한다. 3개월~12세 이하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시간당 돌봄비(1만5000원) 중 자부담 5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시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또한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중 발생하는...
예를 들어 A 기업은 유급으로 자녀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 연간 2일(자녀가 2명 이상이면 3일) 부여되며, 공개수업 참가, 학부모 총회 등 자녀의 학교 공식행사에 참여하거나 자녀의 병원 진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2차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가 새빛돌봄서비스를 신청했고, 현재 방문 가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으니, 날씨가 무더울 때는 더위를 참지 말고, 에어컨을 마음 놓고 트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개수대에서 설거지도 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한편, 신한금융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함께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신한 꿈도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220억 원을 지원했다. 신한 꿈도담터는 지난달 200개소 설치까지 마무리됐다. 향후 3년간 총 90억 원의 추가 지원을 통해 노후 환경 개보수, 특화 프로그램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