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바이오파마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제대혈을 이용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시작한다.
보령바이오파마는 1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와 제대혈을 활용한 면역세포치료제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대혈은 엄마와 아기의 연결선인 탯줄 안에 들어 있는 혈액으로 골수와 같
차바이오텍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베이비 키즈페어’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대구 베이비페에서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신생아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신규 상품을 구성해 선보인다. 이 검사는 한 번
최근 일부 시민단체 등이 ‘자가 제대혈(가족제대혈)’을 질병 치료에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내 1위 제대혈 기업인 메디포스트가 3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출산시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어 2000년대 들어 보관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는 배우 송선미씨가 가족제대혈은행인 ‘보령아이맘셀’에 결혼 8년 만에 얻은 소중한 첫 딸을 위한 첫번째 선물로 제대혈을 보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과 태반에서 얻게 되는 혈액인 제대혈은 향후 아이에게 혹시 모를 난치병이 발생했을 때 치료에 쓰일 수 있으며, 최근 그 이식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보
차병원그룹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전주 화산체육관서 열리는 ‘2015 전주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코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제대혈 상담만 받아도 고급 배냇저고리와 필요한 출산 용품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주 화산체육관서 열리는 박람회에서도 이와 같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최근 미베 베이비엑스포(SETEC)를 방문해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의 제대혈 보관 상품에 가입했다.
4일 아이코드에 따르면 결혼 9년만에 아기를 가진 홍지민은 평소 아이의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아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부스에 들러 제대혈의 필요성과 치료 가능 질환 등 자세한 상담시간을 이어갔다.
평생 단 한번의 기회뿐
보령제약의 계열사인 보령아이맘셀뱅크는 한양대학교병원 제대혈 클리닉의 이영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소아당뇨 환자에게 자가 제대혈(태반과 탯줄에 있는 혈액) 시술을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시행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보령아이맘셀뱅크는 지난달 4일 소아당뇨 환아의 자가 제대혈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시
보령제약그룹의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2011/Spring)에 참여해 자가 이식을 통한 백혈병 시술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가족제대혈은행은 자가 이식을 통한 백혈병 치료의 성과 설
국내 연구팀이 자가 제대혈줄기세포로 뇌성마비 치료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뇌성마비의 원인인 '백질연화증'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밝혀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팀은 지난 2009년 9월 국내 최초로 뇌성마비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자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식해 뇌성마비를 치료하는 시술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