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과 김지수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선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이 신경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JAMA Neurology’에 ‘자가면역 이상에 의해 어지럼, 복시, 시력 이상을 일으키는 임상증후군’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종설논문(리뷰논문)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종설논문은 해당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최신 연구들을 정리해
국내 연구진이 급성어지럼증을 일으키는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전정신경염’의 새로운 기전을 찾았다. 연구진은 새로운 원인으로 자가면역이상을 최초로 규명해 이를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지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선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박의현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으로 구성된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이안과연구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 류마티스 질환 환자들을 위한 ‘코로나19 건강지침’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건강지침은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국민행동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함과 함께△손을 자주 씻고 기침 예절을 준수 △손으로 눈, 코, 입 등 얼굴 만지지 않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사람이 많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는 질환이다. 식욕은 왕성하지만, 몸무게는 오히려 줄어드는 게 특징이다.
갑상선이 비대해지면서 목에 이물감이나 압박감을 느끼고 더위를 참지 못하며 숨이 찬다. 심한 피로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피부나 머리카락, 손톱, 생리 등에 변화가 생기고 팔다리의 힘이 약해지며 마비가 오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