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연 숭실대 입학처장은 “올해 지원자가 전년 대비 4710명 증가했다”면서 “숭실대의 미래를 선도하는 비전과 우수한 교육환경, 학생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전형 설계를 통해 올해 수시모집에서 많은 수험생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추후 숭실대는 논술고사를 11월 16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김창규 산기대 입학홍보처장은 “논술고사 출제범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Ⅰ과 수학Ⅱ로 고교에서 수능 준비를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별도의 준비가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해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전년도 기출문제와 올해 모의논술고사 문제지를 충분히 연습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 역시 “화상 모의면접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면 홍보 자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입학 전형별 홍보를 전문 업체에 맡겨 동영상 제작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정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대학이 비대면으로 입학 홍보를 할 경우 자금을 지원한다.
전현정 대교협...
“우수한 교육환경과 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매년 80% 이상의 취업률을 거두고 있다.”
이승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입학홍보처장은 24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리아텍의 취업률 최상위권 유지 비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코리아텍은 지난달 10일 교육부의 대학알리미 공시 결과를 통해 2018년(2017년 8월 졸업자 및 2018년 2월...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거나 동행명령을 거부한 증인으로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김한수 전 행정관, 윤전추ㆍ이영선 행정관,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재홍ㆍ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등 모두 8인이 있다.
위증 혐의가 있는 증인은 최경희 전 총장,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 이화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