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을 바라보는 입지적 중요성에 따라 전면 입면부 매스계획 및 입체적인 질감을 표현한 파사드 디자인을 도입해 주변 건축물과 차별화한 특색있는 랜드마크 건축물로 건립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해 도심의 재개발 사업도 활성화가 되고 있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건축계획을 통해 노후 도심 환경 개선과...
단지 간 통합주차장 설치 등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개발과 단지별 맞춤형 커뮤니티 분산 배치 등 공간계획 특화 전략을 마련해 저층주거 밀집 지역에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박 본부장은 “서울시와 긴밀히 협업해 LH의 오랜 정비사업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노후 저층 주거지의 새로운 주거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우선 법인의 대규모 장기임대 운영을 어렵게 하는 과도한 임대료 규제 및 법인 중과세제를 완화하고, PF 보증 및 기금 출·융자 등 금융지원, 취득·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 부지공급 및 도시계획 완화 등 지원책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
또 기업의 목표와 여건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업모델을 다양화(자율형·준자율형·지원형)하고 사업모델별...
특히, 대상지는 공원 조성 부지 자체가 한정적인 서울에서 그린 네트워크 조성과 토지 활용 효율을 동시에 혁신할 수 있는 입체공원제도(2024년 3월 추진) 적용의 최적지로서 입체공원조성과 주차장의 융복합화를 통해 남산 일대의 도시활력을 창출하고,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 확대 등 지속가능 입체도시 실현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는 올해 6월 27일 고시된 고도지구 도시관리계획(변경) 결정사항을 쌍문동 모아타운 2개소에 모두 적용하고, 모아주택 사업시행 시 당초 최고 20(28)m에서 최고 45m까지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도봉구 쌍문동 모아타운 2개소에 대한 관리계획 결정은 고도지구 규제완화를 적용한 모아타운 첫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 재정비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정 가결된 기본계획은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 주택공급, 도시 매력을 높이기 위한 주거공간 대개조란 두 가지 목표 아래 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우선 사업성...
서울시는 이번 기획안에 △단지와 간데메 공원이 하나의 정원이 되는 정원 주거 단지 조성 △원활한 교통처리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 △다양한 주동 배치, 통경축 확보로 입체적 열린 경관 창출의 3가지 원칙을 담았다.
우선, 대상지를 단지 내 간데메공원과 연계해 지역주민에게 쉼터가 되는 도시 정원 주거단지를 실현한다.
도로변에서 간데메공원을...
어라이크 솔루션은 현재 서울시,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등 국내외 주요 도시와 대규모 복합공간에 활용되고 있다.
VR 매물투어는 매물의 실제 모습을 3D로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도록, 360카메라로 촬영한 공간 데이터를 활용했다. 파노라마로 실감나게 둘러보는 뷰어 기능 뿐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줄자로 재보는...
먼저 한강, 남산과 조화로운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조망점(서래섬)에서 남산으로 열린 경관을 형성하고 유연한 높이계획을 적용해 입체적인 경관계획을 수립했다.
서래섬에서 볼 때 남산타워, 남산 7부 능선과 조화되도록 '남산조망통경구간'을 설정하고 통경구간 내 중저층 배치 및 단계적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또 획일적인 경관을 형성하지 않도록 최고 층수는...
잠실 일대 한강 변 마지막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장미 1·2·3차 아파트가 도심 정원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11일 서울시는 서울 송파구 장미 1·2·3차 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장미 1·2·3차 아파트는 최고 49층 4800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잠실 장미 1·2·3차 아파트는 준공된 지 45년 이상 된 주거단지로 가구 수에 비해...
입체·복합화해 주택용지를 확보 분양주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혼부부용 신축 매입임대 확대도 추진한다. 올해 서울시 기존주택 매입 계획물량은 총 3951가구 이며 이중 신축매입 목표 물량은 712가구(청년 500가구, 신혼부부 212가구)다.
아울러 비(非)아파트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지어져 현재 기준 용적률을 초과한 비(非)아파트 건축물은 서울시 도시...
시민 추천과 투표로‘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등 5권 선정작가와의 만남, 서평, 탐방 등 성인 및 어린이 대상 독후활동‘풍성’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앱에서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 신청 가능수원특례시는 20곳의 도서관이 수원지역 곳곳에 포진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인문도시다. 특히 수원시도서관에는 300만권이 넘는 책이 있고...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마포구 공덕동 11-24번지 일대 '공덕8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1일 밝혔다.
공덕동 11-24번지 일대는 만리재로와 면해 있는 구릉지로 1990년대~2000년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됐으나, 실질적인 주거환경은 개선되지 않았다. 표고차 45m 이상의...
서울 재개발사업에서 개방형 녹지 의무비율이 사라지고 입체 공간녹지도 개방형 녹지로 인정된다. 도심부 건축물에 3성급 이상 호텔을 도입하면 최대 10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30 도시...
근린공원(100m×100m)을 중심으로 선형공원과 주택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미호강 습지공원으로도 직접 접근이 가능한 완경사 광장, 보행교 등 입체적인 보행 체계도 마련한다.
아울러 행복도시의 도시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첨단지식기반 기능을 갖춘다. 미호강 수변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편리한 교통 여건을 활용해 미디어...
감사원에 따르면 논산국토관리사무소는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의 사업시행자인 행복청이 도로연결기간연장허가가 불허된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일부 도로에 대한 대체도로를 도로연결규칙상 연결금지구간에 설계하였는데도 별다른 검토 없이 이를 그대로 인정하고 공사 시행을 허가했다.
목적 외 사용으로 도로연결 기간연장이 불허된 대체도로가 입체교차로...
지상·지하 분리 통행 체계 구축 및 교차로 입체화를 통한 항만 물류 수송의 원활화 및 송도국제도시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건설공사(사업비 5895억 원)는 세종시 부강면과 대전시 유성구 간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으로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대전 지역 간...
협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일관된 안보 콘셉트에 집중해 순방을 계획했다"면서 "미국에 여러 도시를 방문할 때마다 반도체, 자동차, 산업기술, 경제·안보 콘셉트 등을 동반한 방문이 있을 수 있는데, 이번 순방의 주된 콘셉트는 한미, 나토, 인도태평양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안보 이익을 함께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수권)에서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지는 목동택지개발지구 관문지역에 위치해 있는 입지다. 안양천,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 도시기능이 연결돼 있으며 지상 공원화를 조성하고 있는 국회대로를 접하고 있다....
시에도 입체적 경관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북한산 경관 보호의 대원칙은 지켜져야 함을 분명히 했다.
고저차가 57m에 이르는 지형의 단차를 극복해 테라스하우스 등 구릉지에 순응하는 주거유형을 도입했다. 또한 북한산과 이어지는 공원, 녹지, 외부공간을 유기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도심 속의 녹색 주거단지를 실현했다.
들쭉날쭉한 북한산 협곡 지형의 훼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