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12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제132회 굿모닝 CEO학습’으로 임홍택 작가(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강연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임홍택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새로운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2000년생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시대 인간의 특징을 알아보고...
월요일은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의 ‘특정 세대가 아닌 한국인이 변하고 있는 것’을 필두로 ‘국룰 피로사회’, ‘사무실을 탈출한 사람들’, ‘노인은 맞는데 낡은이는 아닙니다’ 등의 주제에 대한 콘텐츠 큐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2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틈 알림 설정 시 추첨을 통해 제네바 스피커 모델 L, 아르테미데...
임홍택이 저술한 ‘90년생이 온다’에서는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월급 때문이 아니라 중소기업 사장들의 마인드가 쓰레기 같아서”라는 청년 구직자의 얘기가 나온다. 질 나쁜 고용주가 있는 ‘좋소’기업에는 다니기 싫다는 의미이다. 드라마 ‘좋좋소’에서 회사에 탐방한 기자가 막내 직원에게 후배를 위해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중소기업에 다닐...
최근 장강명, 임홍택 작가 등이 출판사의 불투명한 인세 지급을 두고 문제를 제기하자 마련한 방안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가 60억 원을 들여오는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인 출판유통통합전산망(통전망)과 공유시스템의 기능이 유사할 가능성이 있어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윤철호 출협 회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90년생은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가차없이 외면하기 때문이다(‘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에 익숙한 이들 세대는 물리적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과 SNS 등 랜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만큼 온라인상의 연대와 공감이 쉽게 형성되고, 이들의 움직임은 들불처럼 전국으로, 전...
경영토론은 전혜원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 교수, 임홍택 ‘90년대생이 온다’저자,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가 패널로 참석했다. 또한, 경영토론과 동시에 진행된 배우자 프로그램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행복의 연결: 프랑스식 소확행 인문학 관찰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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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에는 김숨 작가의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문학),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아동·청소년), 김영민 서울대 교수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인문·정치·사회·역사), 임홍택의 '90년생이 온다'(경제·경영·과학), 사진전문기자 권혁재의 '핸드폰 사진관'(실용·예술·어학·자기계발) 등 5권이 선정됐다....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씨는 2012년 CJ인재원에서 90년대생의 신입사원 교육을 맡다가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이들의 언어, 가치관, 소비성향에 관심을 두게 돼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들에게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90년생 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문 대통령이 책과 함께 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그들의 고민도...
임홍택 씨는 지난해말 펴낸 ‘90년생이 온다’에서 초간편, 기승전‘병맛 ’, 솔직함, 투명성, 초연결, 개인주의 등 90년대생의 특성이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것으로 봤다. 임 씨는 “90년생은 변화한 사회 트렌드와 소비자의 특성을 대변하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들은 앞의 사례에서 보듯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소비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은 바로 이런 점을 알아야 합니다. ”
지난해 11월 ‘90년생이 온다’는 책을 출간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임홍택(36·사진) CJ제일제당 브랜드매니저는 1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기자와 만나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친환경을 우선시했는지 되물었다.
지난해 유통가를 휩쓴 단어 중 하나는 ‘친환경’이었다. 일회용 컵, 플라스틱 빨대, 과대 포장, 비닐 봉지 등 환경을...
최근 기업들 사이에선 사회에 막 첫발을 내딛는 1990년대생을 알아야 기업 미래가 달려 있다고 보고, 작년 말 출간된 ‘90년대생이 온다(임홍택 저)’를 필독할 정도로 ‘요즘 애들’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다.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에 대한 이해 없이 국가도, 기업도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없다”며 “이 세대를 기존의 잣대로만 바라본다면 우리 사회는 백전백패할 것”...
임홍택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방준비제도)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신흥국 채권의 실질금리 매력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시장 일각에선 연준의 불확실한 태도 외에도 미국 정치 불확실성으로 신흥국 채권의 시대가 이미 저물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경영지원본부장으로 해외사업을 담당하게 될 부사장으로는 임홍택 삼성엔지니어링 전무가 새로 영입됐다. 임 신임 부사장은 중앙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한솔제지를 거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에 각각 상무와 전무를 역임한 삼성그룹맨 출신이다.
임 부사장은 동남아 등 부영의 해외 진출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될 전망이다.
이밖에 신규 상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