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1위 기업 쿠팡이 창립 이후 국내에서 창출한 일자리가 8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역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립 이후 소상공인 판로도 확대한 가운데 대만 로켓배송을 시작하며 수출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10일 쿠팡이 발행한 '2024 쿠팡 임팩트 리포트'에 따르면 쿠팡과 물류배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CJ올리브영의 연매출 100억 원 메가 브랜드 중 중소브랜드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브랜드를 손수 발굴, 국내외 고객들에게 K뷰티 대표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이룬 것이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경영 성과와 의지를 담은 ‘2024
쿠팡은 로켓그로스에 일부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추가하면서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던 전국 중소상공인들의 신선식품 로켓배송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18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쌀·잡곡류를 시작으로 올 1분기까지 냉장·냉동 식품을 제외한 견과류, 건·수산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선식품 판매자들은 일반 공산품이나 생필품과 달리 영세한 중소 영농인들이 대부분이다
쿠팡이 지난해 68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20만 명을 돌파했고 거래액도 꾸준히 늘었다.
쿠팡은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 쿠팡 임팩트 리포트’을 발간했다. 임팩트 리포트는 쿠팡이 소상공인 파트너와 고객, 직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면서 우리 사회에 어떤 긍정적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포함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 글로벌이 5월 31일자로 2021년 회계연도를 마감하며 실적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딜로이트의 2021년 회계연도 총 매출은 502억 달러(약 58조4127억 원)로 지난해 대비 5.5%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재무자문서비스가 12.9% 로 가장 크게 성장했고, 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