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네이버ㆍ카카오 등 인터넷 업계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해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유 장관은 13일 서울 역삼동 D2 스타트업 팩토리를 찾아 '인터넷 산업 규제 혁신 현장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임지훈 카카오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GS리테일이 모바일 강자 카카오와 손을 잡고 미래형 편의점 구축에 속도를 낸다.
GS리테일은 11일 역삼동 GS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카카오와 ‘모바일을 통한 고객 가치 증대 및 미래형 편의점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윤성 GS25 대표, 임지훈 카카오 대표 등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GS리테일과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사람’을 보고 두나무에 묻지마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임 대표는 5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2013년 두나무에 2억 원을 투자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두나무가) 2013년 당시에 얼마나 잘 될지는 전혀 예측을 할 수 없었다”며 “송치형 의장을 보고 뭐라도 함께 하고 싶었기에 ‘묻지마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외 인터넷 기업간 역차별 해소와 같은 인터넷 규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사회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공론화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네이버, 카카오, 구글코리아, 우아한형제들 등 8개 인터넷사업자 대표와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방통위가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대표들을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의 혁신은 소통하는 기업문화와 기본기에 충실한 서비스 개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11일 세계정보시스템학회(AIS)의 '2017 AIS 정보시스템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돼 ‘세계정보시스템 콘퍼런스 2017’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지난해에는 아테시 바네르지아 페이스북 최고정보관리자가
세계정보시스템학회(이하 AIS)와 세계정보시스템 컨퍼런스 2017 조직위원회는 ‘2017 AIS 정보시스템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로 카카오 임지훈 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임 대표는 오는 11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CIS 2017'에서 수상과 함께 기조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AIS는 매년 정보 시스템 구축과 개발에 있어
네이버 이해진 전 의장은 오늘 과방위, 내일 정무위 연속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이번에도 불출석 사유서 제출
국정감사 종료를 앞두고 이틀간 진행되는 종합감사에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현 글로벌투자책임자) 등 기업인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불려나온다. 앞서 진행된 국감에서 여야 합의 불발, 해외 출장 등으로 증인 출석이 불발됐던 기업인 다수
IT산업은 국내 여러 업종 중 거의 유일하게 글로벌 기업과 동일한 출발선상에 서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급속하게 발전하는 기술력과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글로벌 시장 환경의 특성상 확실한 성공 방식을 따라 할 만한 ‘퍼스트 무버’ 사례도 없고, 그렇다고 글로벌 기업을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어’도 적용되지 않는다.
각 기업이 자체적으로 이런저런
“한글을 더 사랑하는 카카오, 한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카카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원호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들 앞으로 임지훈 카카오 대표의 친필 편지가 전달됐다. 한글날을 맞아 학생들이 ‘한글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카카오 공식 페이스북에 보낸 데 대한 답장이었다.
원호초
취임 2주년을 맞은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앞으로 콘텐츠 부문을 통해 해외에 진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 대표는 19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Press T500’ 행사를 열고 카카오의 사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임 대표는 2015년 9월 23일 단독대표로 취임했다.
카카오의 ‘T500’은 대표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요한 사항들을 공
카카오는 게임 사업 부문을 카카오게임즈로 통합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게임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빠른 의사 결정과 신속한 실행력을 통해 게임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는 사용자와 파트너를 연결하는 플랫폼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카카오 공동체 계열사들과 협력 시너지에 집중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은행업 인허가 제도를 개선해 금융업 진입 문턱을 낮춰 신규 인터넷은행의 진입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27일 세빛동둥섬에서 열린 국내 2호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 출범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오전 7시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카카오뱅크가 선보일 저렴한 해
포털업계 경쟁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내년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콘텐츠와 광고 매출이 여전히 양사 수익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네이버는 기술 플랫폼으로 무게추를 옮기는 반면 카카오는 콘텐츠 및 광고 상품의 다각화에 주안점을 둘 전망이다.
◇‘기술 주도의 플랫폼’ 지향하는 네이버…하드웨어ㆍ서비스와의 융합 모색 = 네이버는 내년 인공지능과 자연어
카카오가 1년동안 준비했던 새로운 게임 문화인 ‘카카오게임별(가칭)’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스타 2016’에서 카카오톡 네 번째 탭으로 새롭게 선보일 카카오게임 전용 공간인 ‘카카오게임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별은 카카오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개인화된 맞춤형 게임 관련 콘텐츠로 구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O2O(온ㆍ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강화한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하는 것보다는 게임 사업 모델에 적용하고 있는 플랫폼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 대표는 10일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O2O 기업과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카카오는 모
카카오가 업계 라이벌 네이버 출신의 조수용 디렉터를 부사장으로 영입한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21일 카카오 내부 인트라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조수용 JOH & 컴퍼니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 내정자는 내달 중순께 카카오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 내정자가 합류하게 되면 카카오는 7인 부문장 체제로 가동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