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경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 정진택 고려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정진택 총장의 지명을 받은 양보경 총장은 학생홍보대사 ‘포러스(Forus)’와 함께 캠
코스닥 상장사 옵트론텍의 대표이사가 지분투자를 한 다른 코스닥 회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됐다. 대표이사는 구속 직후 옵트론텍에 사임계를 제출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27일 법조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2일 옵트론텍 오너 2세인 A 대표이사를 구속했다. 코스닥 상장사였던 케이엘티(현 아이팩토리) 주가조작에
젊은 CEO 임지윤(35) 대표가 이끄는 옵트론텍이 블루필터를 업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옵트론텍은 1분기 만족스러운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휴대폰카메라 이미지센서용 필터 등을 생산하는 옵트론텍은 국내 800만 화소 이상 스마트기기에 사용되는 블루필터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15%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1위 제품을 3개 이상 만들겠다"
임지윤 옵트론텍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충청지역 코스닥 기업설명회(IR)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대표는 "스마트폰 성장에 따라 이미지센서용 필터매출 확대로 최근에도 실적 개선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며 "특히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스마트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