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임주은(바얀후드 역)이 사약을 마시며 최후를 맞았다.
21일 밤 방송된 ‘기황후’ 48회에서 바얀은 피를 토하며 죽음으로 작별을 고했다. 바얀은 사약을 앞에 두고도 “내가 아무리 폐후라고 한들 대승상의 조카다. 어딜 함부로 무엄하게 구느냐? 후환이 두렵지 않느냐?”고 자신을 죽이러 온
임주은 첫 등장, 기황후, 바얀 후투그
기황후에 17일 첫 등장한 임주은이 화제다.
임주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얀 후투그 인사드리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주은은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다부진 표정에서 앞으로 황궁에서 타환(지창욱)을 둘러싼 기승냥(하지원)과 바얀 후투그의 암투가
임주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합류하는 임주은의 과거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7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임주은 섹시 화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잡지 화보 도중 찍은 사진으로 임주은은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한 남성과 몸을 밀착시킨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임주은 기황후
탤런트 임주은이 '기황후'에 합류한다.
6일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임주은이 '기황후'에 중간 합류한다. 새 황후 역할을 맡아 하지원, 백진희와 대립한다'고 보도했다.
임주은이 '기황후'에서 맡은 역할은 새로운 황후다. 실제 역사 속 존재하는 인물로 바얀 후투그다. 백진희가 열연중인 타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