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 세션의 리더 고(故) 임윤택의 아내와 딸의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7일 MBC에 따르면 고(故)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와 딸 리단 양이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고마워요, 내 사랑’ 편에 출연한다.
2011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쥔 5인조 가수 울랄라 세션은 당시 리더인 고(故) 임윤택
배우 박한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박한별과 가수 고(故) 임윤택과의 인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2월 11일 임 오빠의 2주기. 리단이가 아빠 드시라고 올려둔 젤리. 오랜만에 얼굴 보고 행복했을 오빠 생각하니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고(故) 임윤택의 묘를 찾은 박한별의 모습과
가수 싸이가 고(故) 임윤택의 빈소를 찾았다.
싸이는 12일 오후 4시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5시 현재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싸이 측 관계자는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한 싸이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 후 빈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은 울랄라세션 데뷔곡 '아름다운 밤'을 작곡한 인연이 있다
고 임윤택의 빈소 지키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12일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8시40분께 위암 투병 끝에 향년 32세 나이로 별세한 고 임윤택은 가족들과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실이며 장례는 기독교식 4일장으로 진행된다. 12일 고 임윤택의 빈소 지키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던 그룹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11일 오후 8시 40분 사망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울랄라 세션 맴버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특히 임윤택 영정 앞에서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서 있는 모습이 더 가슴 아프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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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울랄라세션의 맏형인 '임 단장' 임윤택이 위암 투병 끝에 향년 33세로 11일 오후 8시30분께 세상을 떠났다.
울랄라세션이 빈소를 지키고 있는 모습니다. 비통한 그들의 표정이 더 가슴 아프게 만든다.
임윤택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실이며 장례는 기독교식 4일장으로 진행된 뒤 14일 오전 발인에 이어 벽제 화장터에서 화장, 경기도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