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일 새벽 남산서 작품 2점 철거정의연 등 시민단체 시위로 철거 지연위안부 기념공간 ‘기억의 터’ 유지
서울시가 남산공원 일제통감관저터 ‘기억의 터’에 설치된 작가 임옥상 씨의 작품 2점을 모두 철거했다. 서울시는 성추행 선고를 받은 작가의 작품을 철거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여성단체들은 위안부 지우기가 될 수 있다며 철거 과정에서 갈등을...
“10년 전 순간의 충동으로 잘못된 판단…부끄럽고 죄송”
검찰이 여성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민중미술가 임옥상(73)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하진우 판사는 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임 씨의 공판을 진행하고 변론을 종결했다. 검찰은 임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임 씨는 2013년 8월 자신이...
오찬 자리에는 미술가 임옥상, 시인 박준, 대중음악 가수 이수현, 디자이너 송봉규, IT분야 연구원 김준석 등 한글을 활용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 또 아나운서 허일후, 동탄 국제고등학교 학생 박동민,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외국인 소라비(인도), 몰찬 야나(벨라루스) 등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함께했다.
이...
이날 행사에는 미술가 임옥상, 시인 박준, 대중음악 가수 이수현, 디자이너 송봉규, IT분야 연구원 김준석 등 한글을 활용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 또 아나운서 허일후, 동탄 국제고등학교 학생 박동민,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외국인 소라비(인도), 몰찬 야나(벨라루스) 등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함께했다.
문...
이후 이창현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의 진행으로 김민수 미세먼지해결 시민본부 대표, 이명주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 이미옥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 대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 임옥상 설치미술가, 임종한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 등이 참석하는 토론이 이뤄진다.
한편, 미세먼지센터는 환경재단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둘러싼 원인과...
오윤, 강요배, 임옥상의 작품이 열띤 경합을 일으켰다. 특히 오윤의 작품은 모두 경합되며 추정가의 범위를 넘어섰다. ‘새벽’은 500만원부터 시작해 1650만원에, ‘봄의 소리’는 500만원부터 시작해 1750만원, ‘형님’은 1000만원부터 시작해 3000만원, ‘춤’은 1000만원부터 시작해 4200만원에 낙찰되었다. 강요배의 ‘용폭’은 1650만원부터 시작해 6000만원에...
오윤, 강요배, 임옥상의 작품이 열띤 경합을 일으켰다. 특히 오윤의 작품은 모두 경합되며 추정가의 범위를 넘어섰다. ‘새벽’은 500만원부터 시작해 1650만원에, ‘봄의 소리’는 500만원부터 시작해 1750만원, ‘형님’은 1000만원부터 시작해 3000만원, ‘춤’은 1000만원부터 시작해 4200만원에 낙찰되었다. 강요배의 ‘용폭’은 1650만원부터 시작해 6000만원에...
지난 3월 임옥상 화백의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시인이자 소설가 김선우 작가가 초청돼 강연한다.
김 작가는 ‘문학, 일상의 유쾌한 혁명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문학을 통해 일상을 성찰하고, 삶의 주체성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다양한 시와 산문, 소설을 직접 소개하며 문학적 감수성 회복이 우리의...
지난 3월 임옥상 화백의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시인이자 소설가 김선우 작가가 초청돼 강연한다. 김 작가는 ‘문학, 일상의 유쾌한 혁명을 위하여’란 주제로 문학을 통해 일상을 성찰하고, 삶의 주체성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1996년 ‘창작과 비평’으로 등단해 시와 소설을 넘나드는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날 청약성공기원제는 임옥상 화백이 ‘국민석유가 개척하는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 제작한 대형 펼침막(걸개 그림)을 설치하고, 대금과 아쟁연주와 함께 서울교방 춤꾼 서정숙씨의 성공기원 춤 공연이 이어졌다.
서울 외에도 부산, 광주, 대구, 충주에서도 청약성공기원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기원제를 마친 뒤 우리은행 신도림지점에서...
이번 ‘벤타 에코팟’ 캠페인은 지난해 8월 임옥상 작가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벤타에어워셔 폐품에 나팔꽃을 심어 키운 친환경 설치 작품에서 착안한 것이다. 당시 서울시립미술관 로비의 천장까지 자란 나팔꽃 줄기가 장관을 연출해 관람객들로부터 폐가전과 새생명의 신선한 조화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대현 벤타코리아 대표는 “벤타에어워셔는 가장 친환경적인...
디자인은 임옥상 미술연구소에서, 상자 논 조성은 (사)흙살림에서, 사업비는 서울지역농협 및 지방자치단체의 협찬을 받아 비예산으로 추진한다.
시는 벼가 어느 정도 자라면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벼농사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화문 농사로가 시민의 열린공간으로써 벼농사를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농촌의...
선언에는 방송인 김미화, 격투기 해설가 김남훈, 시사평론가 김용민, 배우 권해효, 개그맨 노정열, 판화가 이철수, 미술인 임옥상, 조국 서울대 교수 등 SNS에서 활동 중인 유명인사와 누리꾼 124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당일 명확한 기준도 없이 유명인의 SNS 투표 권유를 규제하겠다고 나섰다"며...
이어 지난 10일 발표한 예산안과 선거 때 멘토로 활약했던 임옥상 화백이 투표 인증샷을 모아 박 시장의 얼굴로 만든 그림 등을 소개한 후 지난 주말 공사를 마친 책장 쪽으로 다가갔다.
박 시장은 5도 정도 기울게 디자인된 책장을 가리키며 "우리 사회가 너무 양극화 돼있다. 이 양쪽을 책과 책장이 균형을 잡아주듯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의미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공지영 작가, 배우 김여진, 신경민 전 MBC 앵커, 박재동·임옥상 화백 등 쟁쟁한 인사들이 박 후보에 대한 깊은 신뢰와 지지를 표했다. 박 후보는 “사회적으로 업적을 이루신 분들이 제가 뭘 해드린 것도 없는데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답사했다. 샌드위치와 차 등으로 짧고 단출한 식사를 마친 뒤 토론회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