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제19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임석아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임 교수는 유방암 국제 임상 시험과 바이오마커 연구 개발을 선도하고, 이를 통해 많은 유방암환자들의 새로운 삶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물론 국내 의학계의 국제적 위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대한종양내과학회
한국릴리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및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음성(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의 허가사항에 따르면 버제니오는 HR+/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이 있는 폐경 후 여성의 치료를 위한 일차 내분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제3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강윤구 울산대 교수, 김호근 연세대 교수, 임석아 서울대 교수가 선정됐다.
대한암학회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회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강윤구 교수, 김호근 교수, 임석아 교수에게 제3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수준 높은 SCI 저널 혹은
대한암학회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정기총회에서 강윤구 교수, 김호근 교수, 임석아 교수에게 ‘제3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광동 암학술상은 수준 높은 SCI(과학논문인용색인)저널, 분야별 SCI 논문의 비율이 높은 학회지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다수의 SC
서울대학교병원은 두산연강재단이 10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연구비 1억원을 쾌척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내과 임석아 교수, 내과 김태유 교수, 외과 김선회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