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가 동아대병원과 암 진단 액체생검 서비스 계약 체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영남지역 대표 대학병원 동아대학병원에 고형암 대상 차세대염기서열(NGS) 기반 고형암 대상 액체생검 진단(OmniTumorDetect-Liqui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형암 대상 액체생검 진단 서비스는 NGS기반 정밀 고감도 분석 기법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 유방암 체외진단시약 ‘악센 브라카 라이브러리 키트’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악센 브라카 라이브러리 키트는 유방암의 원인 유전자 BRCA1, BRCA2를 해독할 수 있는 NGS 기반의 유방암 체외진단시약이다. 의료진이 환자의 유전적 정보를 확인해 유방암 진단
마크로젠은 폐 선암의 원인 융합유전자 ‘AXL-MBIP’와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AXL-MBIP 융합유전자를 암 진단 및 항암제 스크리닝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특허명은 ‘AXL을 포함하는 융합 단백질 및 이를 포함하는 암 진단용 조성물’이다.
AXL-MBIP 융합유전자는 암 전이
마크로젠은 폐 선암의 원인 융합유전자 ‘AXL-MBIP’와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AXL-MBIP 융합유전자를 암 진단 및 항암제 스크리닝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로 특허명은 ‘AXL을 포함하는 융합 단백질 및 이를 포함하는 암 진단용 조성물’이다.
AXL-MBIP 융합유전자는 암 전이 및 재발,
고려대는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와 '유전단백체 연구기반 암 정밀의료 기술개발 및 지식기반 확대'를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고려대 유전단백체 연구센터(CPGR)와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질량분석기를 활용하여 유전단백체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두 기관은 유전단백체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 암 기전 단백질에 대한 질량
마크로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인하는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은 임상시험 대상에게서 수집된 혈액, 뇨 등에 대해 검체분석시험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약사법’과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시설과 인력 등의 요건을 갖춘 기관에 한해 식약처장이 지정한다.
마크로젠은 앞으로 임상시험검체에 대한 NGS(N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공인하는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은 임상시험 대상에게서 수집된 혈액, 뇨 등에 대해 검체분석시험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이는 ‘약사법’과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시설과 인력 등의 요건을 갖춘 기관에 한해 식약처장이 지정한다.
이번
마크로젠은 서울 본사와 분당 정밀의학센터 소재 NGS 임상검사실 2곳이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미국병리학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마크로젠은 작년 10월 CAP 인증을 획득한 미주법인을 포함해 총 3곳의 글로벌 사업장에 국제 표준을 공인받은 NGS 임상검사실을 확보하게 됐다.
CAP 인증은 미
마크로젠이 올해 목표한 1000억 매출 달성에 한발짝 다가갔다.
마크로젠은 14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 479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손실 18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크로젠의 상반기 매출액 479억원은 전년동기 443억원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 1분기 일루미나 노바식 6
마크로젠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0.7%, 영업이익은 85.2%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2억원에서 당기순손실 3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48억원으로 전년동기 561억원 대비 15.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