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경로석에서 스마트폰으로 프로야구를 보는 노인, 여러 색깔 사탕과 과자와 하트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게임을 하는 노인들을 보다가 4편까지 나온 ‘매드 맥스 시리즈’ 5편을 만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매드 맥스 시리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만든 ‘디스토피아가 된 지구를 지키는 반(反)영웅 이야기’다. 설정이 그럴듯한 데다 액션이 ‘빵빵’하고 남녀 주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5일 현재 315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임모탄 조(휴키스-번 분)의 여자들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