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커프 비전은 대장 내시경의 선단부에 부착해 사용하는 일회용 의료기기로, 대장 안의 공간 내 굴곡을 넓히고 주름을 펴지게 해 의료진이 대장내시경 검사 또는 용종 절제술을 시행할 때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인제 올림푸스한국 영업&마케팅본부장은 “AI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된 자사의 제품을...
옵티메드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와 일회용 대장내시경 공동개발 및 트레이닝센터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바이오시스템공학을 전공했다. 메카니즘에 IT 및 BT등을 접목하는 메카트로닉스 융합기술을 바탕으로한 최고의 기술력을 토대로 제품 개발력을 가진 전문가다. 롯데상사 등 대기업 해외 수출 담당 이력을 포함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옵티메드와 일회용 대장내시경 공동 개발 및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첨단 내시경 기기의 공동개발 및 트레이닝센터 운영을 위해 △연구개발 관련 기술/생산/허가/시장 자문 △전임상, 임상시험 관련 업무 △성과물의 국내외 학술 보고...
올림푸스한국은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인 고온 올가미 용종절제술과 저온 올가미 용종절제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처치구 ‘스네어마스터 플러스(SnareMaster Plu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위∙대장 내시경 검사 중 용종이 발견되고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내시경 채널 안으로 올가미, 나이프와...
암 검사를 위한 위, 대장 내시경이 증가하면서 조직보관 용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용기는 일회용 소모품으로 전국 병원에서 매월 100만 개, 연간 1000만 개 이상 수요가 있는 규모가 큰 시장이다. 알엠생명과학의 조직보관 용기는 오는 8월 양산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진이 기존 용기로 조직 채취 시 당사자는 물론 장기적으로 환자들에게...
그는 "그동안 사용이 불편하고 교차 감염, 장천공 등의 위험이 있는 기존 대장내시경을 교체할 수 있는 캡슐형 대장내시경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왔다"며 "대장의 형태나 크기가 소장과는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추가적인 기술과 연구가 필요했다"고 소개했다. 인트로메딕은 올해 4분기에 경쟁 제품의 해상도나 완성도를 보완한 캡슐형...
인트로메딕은 캡슐내시경과 일회용 연성내시경을 제작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캡슐내시경과 일회용 연성내시경은 기존 내시경과 달리, 체내에 삽입되는 캡슐과 스코프를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광학 진단의료기기다.
특히 캡슐내시경은 일반내시경으로 정확한 검사가 어려웠던 소장을 비침습적으로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따르면 내시경 검사 중 조직검사에 쓰이는 생검겸자 사용 횟수가 최소 250회에서 375회에 이른다.
생검겸자는 대장 또는 위의 조직을 떼어내는 의료기기로 재활용하면 집단감염 우려가 있어 고위험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사용후 소독한다고 해도 조직 찌꺼기가 남는 경우도 발생한다.
김 의원은 특히 의료현장에서는 재사용을 할 수 없는 일회용 생검겸자까지 재사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