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고용창출, 일자리 질 개선 등 공로 인정받아 선정넷마블에프앤씨, 전년 대비 임직원 12% 증가, 정규직 99.9%올해 선정된 100개 기업 중 3년 연속 선정된 기업 5곳 뿐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 전체 임직원 수는 2022년 대비 1
넷마블이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3분기 내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
넷마블은 15일 사내공지를 통해 “3분기 내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노사협의회와 논의를 통해 3분기 내에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태스크포스 팀도 구성할 방침이다.
포괄임금제 폐지는 넷마블 계열
넷마블게임즈가 20일부터 전·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4년에서 2015년까지 2개년 동안의 초과근로임금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20일 “고용노동부에서 지급 명령한 1년분과 그 이전 2년분을 추가 소급해 전·현직 임직원들에게 최대한 유리한 방식과 기준으로 지급을 시작했다”며 “퇴사한 직원들에게는 28일부터 별도의 사이트를 구축해 지급을 안내할 것”이라
넷마블은 2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게임업계 근로감독 조사 결과에 대해 “이번 시정명령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준수하고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고용부는 3월부터 두 달 동안 넷마블게임즈와 그 계열사 등 12개사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 3250명 중 63.3%인 2057명이 주 12시간의 연장근로 한도를
넷마블게임즈는 '일하는 문화 개선안’ 시행을 공식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야근과 주말근무 금지 △탄력근무제도 도입 △퇴근 후 메신저 업무지시 금지 △종합병원 건강검진 전 직원 확대시행 등을 담은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넷마블컴퍼니 전체에 의무 실시키로 결정한 바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회사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실행에 옮기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