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일품진로로 리뉴얼하며 현재까지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등 다양한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보유, 제품별 특징을 살려 증류식 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하이트진로는 이달 말부터 증류식 소주 2종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를 술과 술잔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설 명절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하이트진로 100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인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알코올도수 43의 고도주인 '일품진로 오크43'을 출시하며 증류주 시장에 불을 지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롯데칠성의 증류식 소주 출시는 펜데믹 이후 다양화된 주류 소비 트랜드, 그 중 작년뷰터 본격화된 하이볼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화요, 일품진로 등의 기존 증류식 소주 등과 함께 국내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는 25%의 알코올 함량으로 부드럽게 녹아드는 은은한 향이 생선회와 잘 어울리며 깔끔한 목 넘김과 오크향의 여운은 육류의 기름진 맛과 조화를 이뤄 일품이다. 탄산수나 라임·시나몬 등을 더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도 있다.
하이트진로는 상품의 외관에도 신경썼다. 병 모양은 사각 형태로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 제품은 생선회와 잘 어울리며, 깔끔한 목넘김과 오크향의 여운이 육류의 기름지고 달큰한 맛과도 조화를 이뤄 그 맛이 이름 그대로 일품”이라며 “독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25%의 알코올 함량으로 여성들끼리의 가벼운 담소 자리에도 적합하고, 탄산수나 라임·시나몬 등을 더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품진로는 프리미엄 소주로의 차별화를 위해 알코올 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다.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소주다움을 살렸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은은한 향이 생선회와 잘 어울리며, 깔끔한 목넘김과 오크향의 여운은 육류의 기름지고 달큰한 맛과 서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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