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가족이 4대가 모인 추석맞이 준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함익병의 딸 함은영은 "아빠랑 둘이 있었던 게 평생 5시간도 안 될 것 같다"라며 15세에 외국에 나가 부모님과 자주 만날 수 없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모처럼 아빠와 함께 카페 데이트를 하려는 딸과 달
배우 임현식 일중독으로 인해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임현식과 외국계 회사 지사장 엘리트 사위가 출연해 임현식의 일중독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이날 사위는 “저희로서는 안타깝다. 이미 성공하셨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는데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쉬는 것을 힘들어하신다”라며 “우리 가족이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은혁이 등장했다. 이날 이특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특은 머리를 기른 이유에 대해 “욕심이 많이 없어졌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특은 “일중독이었는데 안 되는
미국의 저명한 사회심리학자인 데번 프라이스는 최근 출간한 책 ‘게으르다는 착각’에서 게으름은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역설한다. 이제는 자신과 삶을 돌볼 여유를 가지는 것이 더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과장해서 말하면, 게으름은 현대인들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삶의 태도인 셈이다.
자신을 ‘생산적인 사람’으로 생각했던 프
나는 한국인이다. 내가 한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한국어로 소통을 하며, 주식으로 한국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다. 한국인이라면 음식을 집을 때 젓가락을 쓰고, 된장이나 김치 같은 발효식품을 즐겨 먹을 것이다. 가설에 지나지 않지만, 한국어는 몽골 어군(語群), 만주·퉁구스 어군, 튀르크 어군 등과 더불어 알타이 어족(語族)일 가능성이 높다. 한국인이라는 나
2000년 초반쯤 한국 록그룹의 전설 들국화의 리드보컬인 전인권 씨가 대마초와 마약으로 경찰에 입건된 적이 있다. 기자들이 왜 지속적으로 대마초와 마약에 손을 대냐고 묻자 그는 “국가가 개인의 외로움을 달래 줄 권리가 있는가?”라고 답했다. 국가가 개인의 외로움을 달래 주지 못하기 때문에 음악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약물에 손을 댄 것이라는 취지의 답변으로
☆ 빅터 프랭클 명언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 돌아온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 중에서 정말 괜찮은 사람들은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는 것을.”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대계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다. 실존주의 치료의 하나인 ‘의미치료’를 창시한 그는 자살 연구를 담당하면서 3000명 이상의 자살 위험이 있는 여성들을 치료했다. 그의 대표 저서는 ‘죽음의 수용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자신의 과거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김 씨는 30일 신생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쥴리니, 어디 호텔에 호스티스니, 별 얘기 다 나오는데 기가 막힌 얘기"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김 씨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쥴리'라는 예명으로 접대부로 일하며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남다른 워커홀릭으로서의 면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19일 재방송 이후까지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특히 모델 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일상은 그야말로 회사 일로 가득차 있어 안방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김소연 대표에게는 개인 여가생활이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명언
“보람 있게 보낸 하루가 편안한 잠을 가져다주듯이 값지게 쓰여진 인생은 편안한 죽음을 가져다준다.”
미술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남겼으면서도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허비했다”고 한탄하던 그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적 미술가·과학자·기술자·사상가. 조각·건축·토목·수학·과학·음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작은 의약소재 기업의 사장이 연구원 두 사람에게 신제품 개발을 지시했다.
이 회사의 신제품 개발은 화학방정식 개발이다. 결과적으로 한 연구원은 5개의 방정식을 개발하였고 다른 연구원은 30개를 넘겼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 내, 두 연구원의 차이는 어디에서 온 걸까. 그것은 화학 지식의 차이가 아니라 창의성의 차이라고 회사 사장은 말했다.
그동
“당신과 당신 팀 덕분에 많은 나라의 수십 만 가족이 잘 살 수 있었다. 우리는 당신 같은 사람을 절대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큰 별이 졌다. 25일(현지시간)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FCA) 전 최고경영자(CEO)의 부음에 업계는 물론 월가에서까지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월드 스타도 아닌, 한 기업 수
하루에도 직원들한테서 수십 통의 메시지가 쏟아진다. “저희 영업점이 1등 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부터, “무더위에 고생 많으십니다”라며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기도 한다. 사내 메신저는 물론이고, 카카오톡으로도 서슴없이 말을 건넨다. 이 인기쟁이 주인공은 바로 이대훈(58) 농협은행장이다.
16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점
신체적으로 장시간 근무하는 것보다 정신적으로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 중독’이 건강에 더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는 최근 국제금융컨설팅 기업에서 일하는 7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건강검진을 시행한 결과 근무시간과 건강 문제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최대 65시간을 근무하더라도 정신
근로자에게 주말은 한 주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달콤한 열쇠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근로자들 사이에서 그 소중한 주말의 휴식도 빼앗겼다는 푸념이 늘고 있다. 퇴근 시간 이후는 물론, 휴일에도 카카오톡 등과 같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업무 지시가 수시로 이뤄지면서 주말이 빠진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상이 바뀌었다고 하소연한다.
2015년
#동기 단톡방나: 다음 달 6일 임시공휴일 가닥이래. 우리도 쉬는 건가?기자1: 리조트 예약부터 하고 있음. 잔여 수량 줄어드는 게 보여.기자2: 나도 홍콩여행 예약 중.나: 계획도 없으면서 괜스레 마음 조급해진다.기자3: 차 엄청 막힐 것 같은데…. 난 그냥 뒷산이나 다녀와야겠다.
아침부터 동기 단톡방이 소란스럽습니다. 오늘(26일) 이투데이 종합면에
“지미는 언제 잠을 잘까?”’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를 이끄는 임지훈 대표(사내 호칭: Jimmy)에 대해 직원들이 갖는 궁금증이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대부분 ‘워커홀릭’이다. 임 대표도 마찬가지인데 동선이 폐쇄적인 다른 CEO들과 달리 임 대표는 일상의 상당 부분이 온ㆍ오프라인에 개방돼 있어 일 중독 성향을 직접 엿볼 수
주말 안방극장에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온다. 1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원미경부터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안재욱, 활발한 예능 활동을 접고 배우로 돌아온 이서진까지. 이들의 컴백으로 2016년 상반기 주말 안방극장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먼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14년간 배우 생활을 중단했던 원미경은 내달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장 근무 시간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최근 주 4일제나 하루 6시간 근무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이긴 하지만 근무시간 단축제를 도입한 곳도 등장하고 있지요.
여전히 많은 기업 근로자들이 무수한 야근과 휴일 근무에 시달리면서도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억지로 회사 방침이
이성민의 일에 대한 열정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중독자들'이라는 주제로 게스트의 입담이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성민은 MC 유재석으로부터 "일에 중독됐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배우 이희준은 "과거 이성민 선배와 같이 단막극 출연 중이었는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