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7일 ‘스윙보터’ 충청권 표심 공략韓 “조국식 사회주의…왜 개폼을 잡나”“김준혁 음담패설, 성도착 아닌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을 찾았다. 그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선 “왜 개폼을 잡나”, 야권 후보 등에 대해선 “성도착 아니냐”라며 수위 높은 비판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거 유세 후 삼겹살을 먹는 사진을 공개하자 국민의힘은 “삼겹살을 안 먹고 삼겹살 먹은 척한다”고 비판했다. 한우 식당에서 소고기를 먹고 마치 삼겹살을 먹은 것처럼 글을 올렸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 집중유세에서 “왜 굳이 삼겹살을 안 먹고 삼겹살을 먹은 척하나”면서 “입만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6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 여배우 사진을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겠나”라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 내 정치 행위를 막기 위해 대파 반입을 제한한 것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파틀막’이라고 비판하자 맞대응한 것이다.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당 공천을 두고 ‘패륜 공천’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관심을 끌기 위해 말초적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반응했다.
한 위원장은 11일 오전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패륜공천 얘기를 했다. 패륜이 뭐죠”라며 “형수 욕설, 배우 관련 의혹, 검사 사칭, 대장동 비리, 음주운전
“예전에 국감 준비할 때 컴퓨터 모니터 보고 있으면 ‘거기서 답이 나오냐?’면서 한 소리 듣고…. 민주당 형들이 정말 파이팅이 넘쳤어. 그땐 정말 옆에서 보기에 무섭도록 뭔가를 팠어.”
최근에 만난 여권 보좌진이 넋두리로 한 말이다. 어느덧 고참이 된 그의 말을 빌리자면, ‘그때 그 시절’ 국정감사를 준비할 때는 여야 보좌진들이 서로 조언도 해주고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