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5개 강의주제로 ‘청년네트워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청년네트워크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이뤄졌다.
교육은 8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제6기 양천청년네트워크 위원 및 양천구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
신한은행은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é Swith)’의 명동점 ‘카페스윗 쏠(Café Swith SOL)’을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S)과 함께(with)라는 의미의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 카페다. 신한은행 본점 1호점과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점, 서울
서울시 자치구들이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차 산업 성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변화에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필요한 정책을 펼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관악구는 청년 구직자들의 비대면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및 가상현실(VR) 면접 체험관을 운영한다.
서울 동작구가 12월까지 ‘청년 일자리 카페’를 운영한다.
22일 동작구에 따르면 ‘청년 일자리 카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카페나 센터 등을 취업 지원공간으로 조성해 취업컨설팅, 특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작구는 2016년 사랑밭 청년센터(만양로8길 45)를 시작으로 손스스터디 카페(노량진로 174), 나귀와 플라타너
서울시가 31일 일자리카페(LH남부권주거복지지사)에서 공기업 초청 잡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채용 중인 서울토지주택공사(SH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SH공사) 등의 인사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해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에 나선다.
인사 담당자가 직접 기관별 채용전형과 직무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부대행사로 면접메이크업 체험
“카카오뱅크 등 새로운 금융업은 현직 은행원들도 손 들고 갑니다. 이쪽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석의현 (주)커리어빅 대표는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씨티은행에서 인사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영업부문 비상임위원, 서울시 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 '2018 국회 신임관리자 과정'의 일환으로 국회사무처 소속 신임관리자들이 LH 서울지역본부 관할 강남3단지·강남5단지와 강남권주거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남3단지와 5단지는 디자인시범 주거단지다. 임대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보금자리주택 정책'에 따른 새로운 주거문화와 주거형태에 대한 비전을
서울시는 약 1조8000억 원의 일자리 예산을 편성해 37만 개 직ㆍ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 일자리 예산을 올해 1조1482억원 대비 6320억 원(55%) 증액한 1조7802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시는 총 2063억 원을 투입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지역주도형 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월 서울시와 체결한 일자리카페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달부터 LH 강남권마이홈센터에 일자리카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H는 강남권마이홈센터 일자리카페에서 청년층에게 취업을 위한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등 복리시설을 제공한다. 맞춤형 주거지원, 일자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연계 서비스도 무상 제
서울시는 청년밀집 지역에서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서울시 일자리카페’(이하 일자리카페)를 현재 41개소에서 올해 1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기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일자리카페 중 첫 번째로 개소한 1호점을 9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알아보았다.
지난해 5월 마련된 일자리카페 1호점, ‘미디어카페 후’는 청년이 많이 모이는 홍대입구역의
청년밀집 지역에서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 일자리카페’가 지난해 41개소에서 올해는 서울전역 100개소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준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실제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일자리카페’를 대폭 확대하고 시설공유가 가능한 민간, 대학, 자치구 유휴공간 등 59개소를 모
서울시가 예산 1조 원을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만든다. 이는 일자리관련 역대 최대 예산 규모며, 창출 일자리수도 최대다. 지난해보다 신규 일자리는 4만 개 늘리고 청년과 여성, 중장년층에게 특화된 맞춤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7 서울시 일자리 종합계획'을 18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취업준비생수가 7개월 만에 8700여명을 넘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30일 홍대입구역 1호점 개소 이후 12월 31일 현재 서울 전역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취업준비생이 총 8721명이라고 4일 밝혔다.
‘일자리카페’는 종로, 신촌을 비롯한 서울전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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