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일일 교통통신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문 대통령은 2일 오전 10시 15분경 tbs 교통방송에 일일 교통통신원으로 깜짝 출연해 추석 인사와 안전운행을 안내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교통방송에서 "안녕하세요, , 문재인입니다. 즐거운 고향 가는 길, 교통정보입니다"로 인사하며 실시간 교통상황을 약 2분여 간 전달했다. 꽉...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10시 15분경 tbs 교통방송에 일일 교통통신원으로 깜짝 출연해 추석인사와 안전운행을 안내해 귀성객들의 귀를 의심케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교통방송에서 “안녕하세요, , 문재인입니다. 즐거운 고향 가는 길, 교통정보입니다”로 인사하며 실시간 교통상황을 약 2분여 간 전달했다. 꽉 막힌 경부고속도로 상황을 시작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아울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으로 경제 보복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과의 관계 개선책도 모색할 전망이다. 다음 달 중국이 당대회를 마치면 한·중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문 대통령은 연휴 기간 일일 교통 통신원 체험과 재래시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최장 열흘에 이르는 추석 연휴에 문재인 대통령이 깜짝 일일 교통통신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귀경길에 문 대통령이 전하는 교통상황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석 전 교통상황을 점검하는 의미에서 일 교통통신원으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통신원 깜짝 출연은 문 대통령이 꽉 막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