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신약개발 벤처기업 메디포럼은 최근 한방 치매치료제 ‘명민’의 중국 내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명민’은 신약 개발 임상(2b/3상)을 진행 중인 치매치료제 ‘PM012’와 동일 물질로 만든 한방 치매치료제로, 국내에서는 한의원을 통해 처방 및 판매되고 있다. 이번 허가로 메디포럼은 중국 대형 제약 유통 그룹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할
한국 마스크팩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며 K-뷰티(화장품 한류)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국 마스크팩 온라인 판매량 상위 10위 중 4개가 한국 브랜드다.
8일 코트라와 중국 온라인 소매 연구기관인 웨이언쯔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마스크팩 온라인 판매량 상위 10위에 한국 브랜드 메디힐클리니에, 리더스, 이니스프리, SNP 등이 올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을 운영하는 엘앤피코스메틱의 권오섭 대표가 중국 3,4선 시장 공략과 글로벌 마케팅 연구소를 통한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섰다. 이는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한 중장기 사업 계획의 일환이다.
권 대표는 우선 가장 큰 단기 목표로 중국 3, 4선 도시 공략을 꼽았다. 현재까지 중국 화장품 시장은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는 2일 심당동 자택을 방문한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와 만나 “한나라당과 합치면 자민련 절단 나듯이 아주 집안이 다 쓸려 버린다”고 말했다.
김 전 총재는 “한나라당과 (합당)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했지요”라고 심 대표에게 물은 뒤 이 같이 밝혔다.
김 전 총재는 “충청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