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디지털 주요 IP(지식재산권) 활용 솔루션이 커머스 효과를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IP를 이용한 협업 상품을 개발하거나 디지털 콘텐츠와 협업해 실제 판매량까지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향 방송IP를 활용한 '신서유기 외전: 아이슬란드간세끼' 관련 제품이 대표적이다. ‘삼립호빵’은 '신서유기 외전: 아이슬란드간세끼'에 협찬한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 마켓(DIA Market)’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이아 마켓은 커머스 사업을 원하는 디지털 인플루언서들을 위해 △상품 기획∙컨설팅 △제조∙품질관리 △마케팅∙정산 △재고관리∙배송∙고객응대 등 크리에이터 커머스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On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사에 로컬푸드직매장이 문을 열었다.
농협은 2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서대문점 내에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농협경제지주 김용식 회원경제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해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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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NH농협은행 지점에서 무인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이 성동금융센터에 문을 열었다.
농협은 20일 NH농협은행 성동금융센터(서울 성동구)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전국농협로컬푸드직매장협의회 김진의 회장(일산농협 조합장), NH농협은행 이창호 수석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 로컬푸드 코너 1호점 개점식을 개최했
‘내가 먹는 것이 곧 내가 된다.’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면서 로컬푸드가 뜨고 있다.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다. 소비자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는 동시에 농업인의 안정된 소득으로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